대리출석을 시켜서 자기가 학위를 땄기 때문에, 자기는 예일대 박사라고 알고 있었는데... <br />
사실은 대리출석자에게 사기를 당했다?? 자기는 억울하다...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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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이 누구랑 비슷하군요... 그런데 그 누구는 처벌은 커녕 찍찍대고 있네요.<br />
사실 여부를 떠나서 학위 브로커한테 대리 출석에 논문 대필 시킨건 하나도 부끄러운게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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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값 주고 학위를 샀는데 잘못 샀다며 당당하게 얘기하는 모습이,, 만약 브로커가 한국인이었으면 소비자 보호원에 상담이라도 할 기세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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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이 나간 건지, 아니면 주변 사람들이 다 그렇게 돈주고 학위 산 사람들만 있어서 그렇게 생각하는건지,, 참 한심합니다.
그래서 제가 신정아에게 인간 이하의 말종이라는 뜻으로 "종자"라는 용어를 썼다가<br />
몇몇 회원님들에게서 너무 심한 말을 썼다고 지적을 받기도 했었지요.^^<br />
글을 올리면서 "종자"를 무슨 뜻으로 썼는지 밝혔더라면 오해가 없었을 것인데<br />
그것을 밝히지 않고 글 제목에서부터 그냥 "종자"라고 해버렸으니 지적을 받을만도 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