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에 주고받은 4-1 로 경기 끝나면 맹숭맹숭 심심할까봐
8회부터 TV에 눈을 뗄 수 없게 만든 팬 서비스 차원(?) 에러에 감사해야하나...
어쨌든 오늘도 승리해서 초반 상승세를 계속 유지했습니다.
김광삼 선수 올해도 꾸준히 활약해 줄 것 같고
선선한 가을에도 LG 야구 함 볼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확신으로 바뀔려면
시간이 더 필요하겠습니다만 작년까지의 LG 모습하고는 확실히 차이가 나네요.
그나저나 양신의 해설은 올해 데뷔한 해설위원이라고는 믿기 어려운 청산유수네요
원래 말빨 센 양반으로 알고 있었습니다만...
중간에 양신 소개하는 광고보니 아직 총각이니 문은 열려있다고 너스레를 ㅎㅎ
열혈과는 거리 먼 LG 팬이지만 올해는 야구장 한 번 가볼까 고민 중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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