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 짝패를 보다보니,
조선의 카스트 제도중, 백정과 노비 얘기가 나오는 중에
최제우 선생님도 나오네요..
전~ 공산주의자는,, 절대로 아닙니다만
소수의 양반계층이.. 백성들을, 수탈하고,,
그 과정중에,, 신음하는 수드라의 노비로서의 삶이,,
아픔으로 다가 옵니다..
옛날에 읽은,, 에릭프롬의 무슨 저서 중에,,
마르크스가,, 휴머니스트~~ 인본주의자로 묘사한 기억이 납니다..
소유나~ 존재냐~~
이 윤회의 삶에는,, 어쩔 수 없이,,
자본가와 노동자~~ 지배계급과 피지배계급이,,, 있을 수 밖에...
현 사회를,, 무슨 화석화된,, 과거개념으로 보고자함이 아니라,,
과거 우리 조상들중에,,
역사상의 이름있는 선비가 아니라,,
그냥 풀잎처럼 사라져간,, 다수의 중생들~~
그들의 삶에... 애잔함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