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정작 중요한 컨텐츠 측면으로 생각하면<br />
<br />
이미 헐리웃에서도 3D는 매번 지나가는 유행으로 생각하는거 같던데요 ^^<br />
<br />
제가 생각하도.... 방송국 등에서 비용이 더 나가는 3D를 광고비 더 받는것도 아닌 상태에서 <br />
적극적으로 만들거 같지도 않구요.... ^^;<br />
<br />
5.1 채널 오디오 보다 오히려 유해이 덜할 .. 성공하지 못할 컨텐츠가 3D아닐까 생각합니다
레이저 홀로그램으로 3D를 만들기 전에야 뭐 특별히 3D라는 장점이 있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br />
<br />
+ 기술에 따른 3D의 차이야 있기는 하겠지만 나중에 셋탑박스 만들고 셋탑과 동기화 되는 안경만 있으면 리플레쉬레이트 좋은 TV는 3D를 볼 수 있지 않을까요?
ㄴㄴ 저도 비슷한 가능성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셋탑박스와 TV 신호간의 보정은 보정 화면 표시를 통해 <br />
동기화를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하며... <br />
수개월 전, 지하철 무가지 신문에서 이런 셋탑박스를 이용한 성인PC방 같은 사업에 참여하라는 광고를 보고, 앗싸~ 하며 나중에 인터넷 뒤져보았으나, 그런 셋탑 박스 관련 내용을 찾을 수가 없더군요. 사기였을까요?
삼송은 기술적으로나 조직적으로나 보수의 끝자락입니다. 자기들만의 가치관에 얶매인 개발습성이<br />
있는지라 새로운 기술을 개발한다거나 참신한 아이디어를 채택한다는것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br />
얼마나 빠른시간에 회수 할 수 있느냐가 오로지 투자의 핵심이죠.. 해서 저는 전혀 기대하지 않습니다. <br />
뭐 기업윤리는 거론할 가치도 없구요....
LG도 삼성과 같은 셔터 글래스 방식 모델이 있습니다. <br />
다만 셔터글래스 특성상 잔상 문제 때문에 LCD(LED동일)경우 눈의 피로도가 크기때문에 <br />
PDP에서만 셔터 글래스 방식으로 내놓은 제품이 있습니다. <br />
<br />
그런 문제때문에 LCD,LED계열에서도 편안한 성능을 보장할수 있는 편광쪽으로 갔죠. <br />
기술이 없어서 못하는게 아니고 편의성 측면에서 편광안경이 좋기 때문에 그리로 갔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