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초봅니다... 다시 여쭙니다..
결혼하면서 아내가 준비해오는 혼수 중 TV와 오디오 비디오 등등을
예전부터 생각해 오던 홈시어터로 하기로 하고,
제가 모델을 정하겠노라고 큰소리 치고나서 보니까
제가 아는게 아무것도 없네요...
현 시점에서 HD급으로 TV를 준비해야 될지..
DVD를 보는데 HD급과 일반TV와 차이가 어떤게 있는지요..
적은 평수(23평 아파트 거실)에 꾸미려니 TV는 29인치라야 될거 같습니다..
화면이 작으면 프로그래시브스캔이라는 기증이 무의미하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그리고,
아무래도 영화보다는 음악쪽이 더 많을거 같습니다...
200만원 한도 내에서 해야 합니다...
모를때 29디지털분리형과 엘지삼성 등 콤보형 홈시어터를 보니 남겠다 싶었는데
AV에 대해 약간만 들어가보니 엄청 버겁네요..
여러가지 상황에서..
TV + dvdp + 리시버 + 스피커(5.1) 구성시..
소니730p + 야마하 440 + JBL LX 세트에다가 TV를 추가하면 참 좋을거 같지만
TV외에도 케이블까지 총 170여만원이 들어가더군요..
여기에 아날로그 29인치 TV를 한다면 예산과 크게 차이나지 않기 때문에 괜찮다 싶은데
이 구성에서 디지털TV로 하지 않으면, 그리고 화면크기가 29인치라면...
별 의미가 없는건가요??
반드시 디지털TV에 대형으로 해야 할까요...
혹시 화면이 중요해서 최소 32인치, 또는 44인치 프로젝션에 130~180을 투자하고,
적당한 일체형 홈시어터를 하는게 나을까요?
(거실이 작다 보니 대형화면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또는,
적절한 디지털분리형 29인치에
약 100여만원의 예산으로 꾸밀 수 있는 구성은 어떤게 좋을까요??
고수님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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