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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한번 망했다가 겨우 일어선 이유가 일본차가 너무 좋아서 일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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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차가 나빠서 일까요를 곰곰히 생각해보신다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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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는소비자의 권익 보호를 할 수 없는 법이 전혀 없습니다.....<br />

크루즈를 예약해놓고 기다리는 마당에 이 기사를 보고 덜컥하여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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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기사를 좀 찾아 봤네요....안전에서 점수를 많이 줘서 크루즈를 고른건데 미션이 문제라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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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여기저기 찾아보니....우리나라는 차를 타면 안되는 나라네요...저 기사보다 심각한 미션결함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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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지R,K5....포르테....줄줄이 있네요...더 가관인것은 기아차의 AS는 또 GM보다 개념

크루즈의 미션은 결함까지는 아닙니다. 성능이 많이 쳐질 뿐이죠. 불량이나 고장은 국내 타사와 큰 차이 없을겁니다.<br />
알페온은 그 문제가 많이 덜할듯 합니다. 미션이 까먹는 출력이 상당하지만 3리터 알페온이라면 일상 드라이빙에 큰 문제는 없을겁니다. <br />
보령미션의 큰 특징이 출력을 많이 까먹는 것인데 크루즈 같이 저배기량에서 체감하는 정도가 큰 것입니다.<br />
일단 한번 언덕길이 골고루 섞인 코스를 한번 몰아보시는게

저는 토스카에 보령6단 미션인데요........ 완전 저속에서 한번 급가속 할려고 악셀 푹 밟았다가 <br />
약간 딜레이가 생기고 나가더군요.....순간 잠깐 놀라긴 했는데요......그거 말고 속도 줄이고 다시<br />
가속하는데 알피엠만 오르고 차는 안나가고 그런 증상은 없었거든요......라프에서 유독 그런거 보면 <br />
출력과 미션의 부조화라 생각이 들어요......지엠에서 적극적으로 해결좀 해 줬으면 좋겠네요.....

국산 미션은 현대나 기아가 심하면 심하지, 낫다고는 절대 말 못하는 상황이지요. 유리미션이라는 말이 왜 나왔을까요.

국산 미션은 현대나 기아가 심하면 심하지, 낫다고는 절대 말 못하는 상황이지요 ver2

토스카 첨 나왔을때 아이신 5단 미션 들어 갔는데 .. 이게 정말 물건이더군요..

저도 알페온 맘에 두고 동호회 가끔 들러 눈팅 하는데 동호회의 전체 분위기는 좋다 더군요 일반적으로 동호회 글 보면 문제투성이인데 반해 덜한거 같습니다

제가 현대차 3대..대우 1대..그,리고 sm 2대째 몰고 있는데 sm의압승입니다..<br />
스펙상 현기의 능력에는 못미치지만 전반적인 품질에는 확실히 sm이 낫더군요..<br />

미션문제보다 프로그램 문제가 크다고 봅니다. <br />
TCM의 IQ 가 많이 떨어진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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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건 쿠루즈 1.6 에서 두드러지는 현상아닐까 싶은데요...<br />
토스카에서는 변속충격 이야기가 없지는 않지만, 기사같은 이야기는 없습니다.

저 같으면 몇 달 후에 나오는 SM7을 한 번 기다려보겠습니다. 그 이전에 꼭 차를 사야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요.

현대에서 쉐보레 죽이기 알바 풀었나 보군요<br />
요즘 심심치 않게 쉐보레 잡는 기사나 댓글이 많아 졌네요

ㄴ 저도 같은 생각이 듭니다.<br />
이전에는 DCINSIDE에서만 활동을 했었는데 지금은 기사로 많이 보입니다.<br />
그만큼 현기가 좀 두려워하고 있다고 볼 수 있겠지요.<br />
현기, 언제까지 자국민 등쳐먹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인지...

알페온은 보령미션과 궁합이 안 좋은듯 합니다. <br />
미션 문제야 그렇다지만 몇몇 소수의 차가 주행중 정지(1등급 위험). 변속 시 충격 <br />
그리고 엔진체크에 불이 들어오는 문제가 있습니다.(프로그램 문제로 추정) <br />
알페온 동호회에 올라온 미션 관련 문제는 위의 2가지 입니다.<br />
참고로 알페온 사려고 카페 가입하여 6개월 살펴본 결과 아직까지 고민중입니다.<br />
쉐보레나 gm 본사 인력들도 아직까

제가 토스카 타면서 느낀거는 참 차는 좋습니다....타면 탈수록 달리면 달릴수록 매력을 느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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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현대랑 비교할거 까지는 없구요.....하지만.....소소한 문제들....어쩌면 큰 문제들에 접하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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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정님 말씀처럼 해결하려는 노력은 좀 부족해 보이네요......알페온 머플러 문제도 그렇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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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카 엘피지 ptc라고 가스 데워주는 장치도 너무 불량이 많아

거기서 거기인데 살때는 다 현대차를 사는 희한한 세상..

굳이 현대랑 비교할 필요없이 gm미션이 불만사항이 많은것은 사실 같습니다. gm에서도 많은 고객이 불편사항을 느끼면 개선해야지 원래 그렇다 다들 타니 괜찮다 길들면 된다 같은 꾀꼬리 같은 소리만 하니 불만이 많이 나오는겁니다. 현대차 미션이 유리면 gm은 현대보다 조금 나으면 해결되나요? 그런 논리가 더 웃기네요.. 문제가 뭔지 원인을 찾아 해결하려는 노력을 보여주는게 진정한 고객사랑이죠..제가 볼땐 현대나 gm이나 거기서거기 같습니다.<br

GM 은 그래도 달리다가 미션이 와장창 깨지면서 차가 멈추거나 하지는 않는 것 같아요<br />
저는 현대 두번 탔는데 두번다 미션이 깨지더군요 <br />
제가 재수가 없는건지 ^^;;

라프 = 크루즈 1.6 모델이 저지경이라고 하더군요. 1.8 이나 라프디는 괜춘은데..

지난달 쉐보레 판매량 상승과 연관이 있는 기사가 아닐까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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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쉐보레 판매율이 대폭 상승했었죠. 그에 대한 대응이 아닐까 싶은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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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해당 동호회에서는 알페온에대한 만족도가 높은데 이런 기사는 꾸준히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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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고 있네요. 실제로 GM차를 타는 사람들은 대부분 만족하는데 말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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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 토스카 샀을때 주변의 반대가 무지 심했습

토스카나 알페온 동호회에서는 자신들의 차가 아는 사람들만 타는 차라고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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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사람들의 편견을 뚫고 구매하고, 실제로 몰아보니 진가가 느껴지는 매력적인 차라고 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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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소비자가 사실 호구이니 호구로 보고 달려들죠. 자선사업가 아닌 다음에야 다 그렇게 하겠죠<br />

제가 매그너스 6기통짜리 살 때 주변에서 바보소리 들었죠. 무슨 달구지 취급하더군요. 또 중고차값도<br />
낮다면서 말리던데...<br />
저야 뭐 지금 8년째 18만키로 달리면서 아주 만족합니다. 이쯤되면 중고값도 별 의미 없구요.<br />
3-4년 타다 팔아버릴 차라면 중고값에도 신경써야겠지만요.<br />
그래도 요즘차들은 참 좋아졌겠죠?:

쉐보레를 좋아하는 사람은 '보령미션' 이라는 욕은 하지 않았으면 싶네요. 쉐보레를 까려는 사람들이<br />
만들어 낸 신조어잖아요.<br />
현대 아반떼의 유리미션을 두고 울산미션이라고는 하지 않잖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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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신문들의 기사는 곧이 곧대로 들으면 안됩니다. 저거 다 돈있고 힘있는 기업의 스폰서 받아 쓰는<br />
광고성 기사입니다.

저도 라프타는데 별문제없던데요 걍 그러려니 합니다~

알페온은 제가 관심있어서 동호회까지 가입했는데, 실제로 미션문제로 불만인 소비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현대는 울산미션이라고 할 필요도 없이 그냥 "유리미션"하면 다 현대차 미션으로 알죠.<br />
보령미션이라고 표현한다는 것을 가지고 욕이라는 말은 처음 들어보는군요.

예, 처음 들어보실 겁니다. 그냥 제 생각이니까요. <br />
알페온에 장착되는 미션을 욕되게 하려고 부르는 호칭이니 욕이죠. 욕이 별거 있나요 <br />
개XX, 소XX 만 욕은 아니죠

아이신미션은 아이치현에 있는 니시오라는 곳에서 만들어지니 니시오미션이라고 불러야 할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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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지엠미션이라고 하면 될 걸 가지고 굳이 보령미션이라고 비하해서 부르는 게 듣기 거북합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