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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메일 안보냅니다. 스스로 탐구하고 찾는 자세가 안된 사람이라고 봅니다.<br />
저도 노땅인가요ㅡㅡ;;;

요즘은 구직을 이메일로 많이 하기 때문에<br />
그런것 같습니다.<br />
시대가 그러니 이해를 하시는게 ..<br />

구인광고에 이메일이 안 들어가 있다면 이렇게 보낼 법도 합니다.<br />
<br />
그렇지만 저라면 문자보다는 전화로 했겠습니다. 쩝...<br />
<br />
그리고 제가 글 올린 분이라면 전화번호 기억해 뒀다가 어떤 사람인지 꼼꼼히 보겠습니다. ㅎㅎ

이메일로 이력서 보내라고 처음부터 적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만,<br />
문자로 연락은.... <br />
제가 심사면, 탈락 1 순위입니다.<br />
<br />
적어도 전화를 해서, 궁금한걸 물어 보는 정도의 예의는 지키는게...

앗... 늦었당.. ㅜㅜ

안녕하세요 => 일단 인사성이 밝은 사람입니다.<br />
<br />
구인광고 보고 문의드립니다. => 사유를 밝히는 것을 보아 상대에 대한 배려심이 많은 사람입니다.<br />
<br />
이메일주소 문자로 보내주실 수 있는지요 => 필요사유와 요청사항이 분명한 업무능력이 있는 사람입니다. <br />
<br />
** 정말 싸*지 없는 사람이라면 "지원하게 이멜주소 보내주삼" 혹은 "월급이 얼마에요? 혹은 '휴가가 며칠이죠?',

문자를 보낸것은 좀 그렇군요..<br />
전화로 이메일 접수 가능 여부를 먼저 물어봤어야 하는것인데.<br />

'전화받으시기 곤란하실까봐 문자드립니다. 어쩌고 저쩌고~' 라는 말이 빠졌군요.

이런 회사들이 있더군요.<br />
월매나 좋고 경쟁율이 많은 회사 인지는 모르나<br />
똥 베짱 이군요.<br />
이런 회사 가보면 월급은 쥐꼬리 만큼 노동력 착취하는 회사가 ........<br />
<br />
※정상적인 회사라면<br />
이력서 <br />
자기소개서 <br />
본인 면접<br />
차후 합격자 발표<br />
아닐까요?

시대적 흐름이냐 or 탐구자세도 안된사람이냐?<br />
이것이 문제네요 !!<br />
<br />
이것으로 사람 판단하기 참 어렵다는 생각부터 듭니다..<br />
이메일로 문자부터 보내는 사람이 그렇게 흔치 않다면 생각할 가치도 없을텐데<br />
또 시대적 흐름이 그렇다면 이것으로 판단해서는 안되는것 같구요.<br />
근데 지원해보신분들, 혹은 직원구해보신분들 많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어떻게 하시는지<br />
<br />

새벽 2시에 수신자 부담으로 전화 받아 보셨습니까? <br />
그냥 웃음 나옵니다.ㅋㅋ

문자라는게 좀 연세가 있으신 분들은 상당히 '싸가지없는' 통신수단이지만 <br />
젊은 사람(저를포함!!!)들에게는 일종의 남의 상황을 배려하는 편리한 수단으로 인식되기도 합니다.<br />
반대로 직접 대화하지 않아서 자신에게 편리한 이기적인 수단이기도 합니다. <br />
저는 구인할때 딱 중간인데요 문자로 보낸다고 해도 탈락시키지는 않습니다. (제쪽 업계가 워낙...ㅋㅋㅋㅋ)

나름대로 진지한 고민하고 글 올린건데, 현민님 글에 배꼽이 춤을 추네요 ^^

간 보느라 그런거죠.<br />
엘지,삼성 구인 광고면 그러겠습니까?<br />

요즘은 문자를 더 많이 쓰죠. 통신사들이 카톡같은 어플땜에 골치 아파 하는 이유 중의 하나구요. 문자를 저렇게 보냈으면 나름 예의있는 젊은 친구일 겁니다.

요즘은 문자가 아주 일반화된 커뮤니케이션 수단입니다. 어른에게는 전화를 드려야....이러한 생각은 잘 안하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이러한 채용과정의 선입견이 채용과 인사측면의 결정에 영향을 미쳐서 판단을 흐리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약간 불편한 과정이 있더라도 이력서를 보시고 그리고 서류전형이 통과된다면 면접을 보시고 나서 판단해도 괜찮으실 듯합니다. 조금 버릇이 없어 보이더라도 착하고 일잘하는 사람도 많고 어른들만아는 그러한 예절

처음부터 문자라뇨..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전상우님, 그런면도 있겠네요.<br />
이래서 젊은 사람들 사고 방식이 궁금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br />
문자가 배려하는 수단까지 있다니......

전 전화안하고 문자를 보낼 땐 상대방이 지금 바쁜지 아닌지 잘 몰르 때.<br />
배려하는 마음으로 보냅니다.<br />
문자는 천천히 확인하고 편안한 시간에 답을 보낼 수 있다고 생각해서요...

e-mail 주소는 문자로 받는게 더 낫긴 해요.<br />
전화로 하면 잘못 알아듣는 경우가 꽤 많아서리-+ (n 하고 m, v하고 b 등등...)<br />
<br />
요즘 젊은 친구 문자 치고는 매우 예의바르다는데 저도 한표.

생각해보니 이메일 주소니까 문자로 받는게 나을 듯 하네요.

김현민님 때메 웃고 갑니다 ㅎㅎㅎ

지극히 정상적인 방법으로 보입니다. 이메일을 적시하시지 않은 관계로..

정확하게 적혀있지는 않지만, 구인광고에 핸드폰 번호를 적어놓으신 것 같은데.. <br />
배려하는 차원에서 문자를 먼저 드리기도 합니다. <br />
장터글을 봐도 전화 사양, 문자먼저 달라는 사람들이 많죠? <br />
실제로 모르는 전화 뜨는걸 오히려 기분 나빠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저의 경우)<br />
다짜고짜 전화하는게 오히려 더 예의 없어 보이는데, 구인광고 보고 다들 전화한통씩 한다면 광고 낸사람은 얼마나 업무 마비에 돌

전에 알바구하는데 어떤 여자애가 전화를 했어요.....면접봐야하니 한번 오세요....했더니...<br />
<br />
제가 꼭 가야 하나요...?...그래서 제가 아니요...안오셔도 되요....시간 되면 제가 가죠....그러고는 끊었네요....<br />
<br />
역시.....웃음밖에는 안나와요......ㅋㅋㅋ

"안녕하세요 구인광고 보고 문의드립니다. 이메일주소 문자로 보내주실 수 있는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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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광고에 이메일을 안적어놓으셨나 봅니다.<br />
이메일이 없으면 이력서를 어떻게 보냅니까?<br />
단순 노무직도 이력서 받는 세상인데요.<br />
<br />
이건 기분 나빠하실일은 아닌 것 같아 한 자 적어봅니다.

부디 회사에 피가되고 살이되는 좋은 직원 채용하시길 바라면서 직원 채용에 경험이 있어 <br />
조금 조언을 드리자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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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하는 측도 구직자에게 예의를 지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br />
구인 광고 내면서 이메일 주소 올리지 않은 것은 구인측의 실수라고 보여집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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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엔....문자보낸 친구에게 선입견 갖지 마시고 면접보면서 정확히 판단해도 되겠다는 생각입니다.

구직자는 전혀 문제가 없어 보이는데요..

저 정도면 예의바르다는 ㅡㅡ;;;

예전에 제가 직장다닐때, 구직자가 먼저 전화를 주고, 그담에 이력서를 들고 와서 면접을 보는 경우만 봐와서, 이런경우 첨이어서 좀 어떨떨 했습니다. <br />
이메일로 이력서를 받는다는 것도 생각도 못했거든요 (완전 노땅!!)<br />
방금 도착한 이력서를 보니, 매우 성의있게 써 놨더군요.<br />
<br />
의견주신 모든 분들의 관심.... 정말 감사드립니다.<br />
<br />

게임개발쪽에 근무합니다, 이 쪽 계통에선 이상할게 없습니다만...<br />
신중히 따져보니 좀 거시기 하긴 하군요.. ^^

저도 타인의 생활에 대한 배려로 문자를 보낸것으로 판단됩니다.<br />
내용도 적당하고요.

저희 회사도 지금은 인터넷으로만 지원서를 받습니다.<br />
직접 들고오던 것은 꽤 오래전 이야기가 되었네요.<br />
<br />
요즈음 젊은이라고 하면, 인터넷으로 구인 내용 접하고,<br />
인터넷으로 원서 제출하고, 인터넷으로 결과 확인하여 합격했으면,<br />
상황에 따라 직접 면접을 보러오는게 일반적인 상황입니다.<br />
즉, 면접 전까지는 서로 대화 섞을 일이 없습니다...<br />
<br />
때문에 원

요즘은 문자가 일상화 돼서 문자 보낸다고 그걸 예의랑 연관시키는 건 좀 아니다 싶네요. <br />
냉정히 따지면 상대방이 어떤 상태인지도 모르는데 이메일 가르쳐 달라고 전화하는 것 보다 문자가 더 상대방에 대한 배려를 하는 거라 생각하구요. <br />
장터에서 물건 사고 팔 때도 다들 문자로 하고, 또 문자로 연락 달라고 하잖아요. 그건 시도 때도 없이 전화하면 내 일상에 방해되서 그렇잖아요. 그거랑 똑같은 거죠. <br />
<

근데 댓글 보니, 전화해야 된다는 사람들도 적지 않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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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할께요. 시대에 뒤떨어진 사고방식 입니다. -_-<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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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로 보내는거 요즘 당연한거 아닙니까.... 서류보고 마음에들면 면접.<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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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에 뒤떨어진 사고방식 입니다. #2

세대차이..

ㄴㄴ 구창웅님 이메일로 보내는걸 가지고 하는 얘기가 아닌데요.

이미 거의 대부분의 선진국들은...<br />
이력서를 이메일로 받습니다.<br />
회사 인사담당자 혹은 채용과장 분이 관리하시는 이메일을 제공하셔서...<br />
이메일로 접수하시는 것도 타당하다고 봅니다.

양호하군요. <br />
저희는 면접보는분이 어디에서 출발하는 교통편과을 문자로 보내주고 회사 약도는 메일로 보내달랍니다. <br />
그래도 와주면 고맙지요...사람 구하기 어려우니..약도는 모집 요강에 있는데...

양호한데요, <br />
심지어는 이 메일 물어보러 전화하는 것 보다는 훨합리적으로 보이기까지 하는 시대입니다.. <br />
문자가 입으로 부르는거 보다 훨씬 좋죠. 입으로 불러주면 잘못 받아 적는 경우도 많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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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이러한 사안으로,<br />
예의가 없다느니 뭐 이런 판단을 하는 사장이라면 오히려 사장이 별로 일 것 같아요.<br />
시대가 그런 시대가 되었네요~

댓글 종합,<br />
예의 바르고 타인에 대한 배려심도 있으면서 합리적인 요즘 &#51211;은이,<br />
게다가 이력서까지 성의껏 충실히 작성하고 책임감 있음.

길호정님, 조기수님 말슴 완전 공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