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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한 번 거지같이 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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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5 09:51: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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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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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한 번 거지같이 썼네요.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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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가입일자 : 2001-1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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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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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하며 글 지웁니다.
어제 갑자기 화가 치밀어서
말을 함부로 했습니다.
이 나이 먹고도 아직도 분노 조절이 쉽지 않습니다.
가끔은 누구 하나만 걸려라 이런 식이죠.
아직도 덜 되먹고
정신 수양이 부족해서 그런가 봅니다.
죄송합니다.
아, 답글 다셨던 박태희님, 최준님, 박지훈님께도 죄송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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