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겁? 갖다붙이기는 참 어이가 없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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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중한 역량이란 말씀이 홍용재님께 하신 말씀이죠? 홍용재님의 출중한 역량이란 게 홍용재님이 최용호님과 설전에서 보여준 그 훌륭한 말발과 매치가 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죠. 이제 이해 되십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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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걸 설명 해 줘야 알아들으시나... 잘 모르면서 넘겨짚지 마시길. 피곤합니다.
번역 하시는 분이 문장 이해도 못합니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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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가 입으로만 몰렸다던/ '어떤 분의 묘사'가) - 이 어떤 분은 그 리플은 단 분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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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분의 묘사' 를 '몰렸다던 어떤 분' 으로 본인이 교묘히 수정해서 글 달아놓고 억지시네요. 항상 이런 식이죠.
'게시판 자체를 위해서라도 출중한 역량을 지닌 분들을 존중하고 아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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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황선생님이 쓴 리플이고... 여기서 출중한 역량을 가진 사람이란 다른사람도 해당이 될 수 있겠지만 앞뒤 정황 상 홍용재님의 고별사를 보고 하신 말씀이니 홍용재님을 지칭하는 것일 테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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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용재님이 가진 출중한 역량이 뭘까 생각해 보았는데 저는 그분하고 싸우기도 많이 했었고 항상 그분은 말이
이건 반호석씨가 한 말이고요,<br />
"황선생님은 오늘 하루 종일 개새끼라느니 개가 짖는다느니 한계라느니 비겁하다느니 하는 인신공격을 입에 달고 사셨거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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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내가 인신공격하는 자들 개무시한다는 덧글 달기 전, 같은 글에 먼저 달린 덧글의 일부지요.<br />
"양기가 입으로만 몰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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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큼 합시다. 빤히 보이는 걸 가지고... 나는 이제 그만 합니다.
제가 한 그말이 여기서 왜 인용됩니까? 뜬금없이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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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양기가 입으로만 몰렸다 라고 댓글 단 사람의 의도는 황선생님을 지칭한게 맞습니다. 그건 당연히 저도 알지요. 그렇지만 제가 그 리플이 홍용재님을 보고 생각이 난 것이라는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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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생님은 그 리플이 생각났다는 제 리플 자체가 황선생님을 겨냥한 거라는 억지를 쓰고 있는 거잖아요. (본인이 찔리니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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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
어기지로 시비 걸어서 날뛰다가 자기가 잘못했으면 사과하겠다고 해놓고, 잘못한게 밝혀지니 이해 못하겠다면서 그만 하겠다굽쇼? 그래서 자고 와서 다시 얘길 할 줄 알았더니 딴 게시물 올려서 노닥거리면서도 이 글에는 리플 안달고 끝까지 인정 안하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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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고 비겁하다고 억지 쓰는건 쉬우면서, 자기 자신이 잘못한 건 드러난다 해도 인정 못하겠다 이겁니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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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생님 진짜 상종 못할 분이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