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프로에서 보니 여성도 남성호르몬을 계속 맞으면 여성의 몸에도 남자의 것이 생긴답니다. <br />
같은 DNA를 가지고 호르몬과 조합을 해서 남성 여성을 만들다 보니 필요는 없어도 남아있게 된 것이겠죠.<br />
꼬리가 있던 동물로 부터 진화한 덕에 꼬리뼈가 남아 있는 것처럼...
이 문제로 레코드 판 한 장 상(?)으로 받은 적이 있엇지요.<br />
제가 20대 초반이었던 때에는 음악다방이라는 곳이 꽤 있었는데<br />
크리스마스 이브였던가? DJ가 좀 거창하게 판을 벌이면서<br />
남자에게 가장 쓸모없는 게 뭐냐는 퀴즈를 냈었고 남자 젖꼭지라고 대답해서 한 장 받기는 했는데...<br />
그게 무슨 판이었는지는 같이 갔던 여자애에게 주어버린 탓으로 기억이 안나네요, 쩝.^^
여자 염색체 xx 남자 xy 원래 여자가 완전체 이죠...남자는 xx 에서 한동가리 떨어진 불완전한 xy 인데...요.<br />
다시 말해서 남자는 원래 여자였는데 번식을 위해서 좀 변형된 형태 인거죠.<br />
그러니까 남자라고 잘난척 할필요도 없지요.^^ <br />
한참을 생각해 봤는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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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단 한가지 밖에 없겠군요... <br />
이 이유만큼 적절한 것도 없지 싶습니다. <br />
논리의 확대...이론의 근거가 되기도 하겠구요((그게 뭐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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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없다면....<br />
대단히도 아쉽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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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의문이 나오지 않았을 것이다... <br />
엄마 뱃속에서 발생 초기에는 꼬추도 남녀 똑같아요. 그러다 점점 분화되면서 여자 남자로 발달하는거죠<br />
여자는 꼬추가 필요없으니 퇴화되어 클XXXX 가 되고, 남자꺼 받아들이기 위해 공간이 필요해지다보니<br />
파이어볼이 갈라지고 등등....<br />
흔적은 다 남는 겁니다
간단한 구글링 결과...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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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배아(임신후 8주 이내) 상태일 때는 신체 구조나 조직이 같은데 <br />
남성의 신체적 특징을 결정하는 것은 Y 염색체와 테스토스테른 이라는 호르몬이고 <br />
남성도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을 일정량 갖고 있는데 이 호르몬 양이 변하면 가슴이 커지고 밀크도 만들수 있다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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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영님께 에스트로겐 처방을 추천합니다. <br />
단, 부작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