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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탈된 외규장각 도서라고 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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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4 20:05: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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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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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탈된 외규장각 도서라고 하면서.,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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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건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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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하게 찾아오는 것일진데. 뭔 프랑스를 자극할까봐 어쩌구 저쩌구.,
일반에 공개할 때도 프랑스의 허가를 받아야되고 어쩌구 저쩌구... ...
나원참, 나라가 나서서 도둑질해간 물건의 소유권을 주장하는 프랑스라는 나라의 꼬라지가 우습군요.
그러면서 문화가 어쩌구라 떠들어대지를 않나.
사실 외국에서 도적질 해간 문화재들을 다 반환한다면 루브르 박물관이나 대영박물관이나 뭐가 남을까 싶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만들어진 우리 문화재가 프랑스 가서 백년이건 천년이건 묵는다고 해서 지들 문화재가 되는 것도 아니고 지들이 자랑스러워 할 수도없는 - 우리 조상은 남의 나라를 이렇게 훌륭하게 약탈했다!!! 라고 하기 전에는 - 것을 뭐하러 지들이 가지고 있는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을 뿐입니다.
세계문화 유산으로 지정된 것이 있음으로 프랑스에 그거 보러가는 사람들이 많을까봐 그러는 것일까요?
오늘 하루 종일 외규장각 도서의 반납에 대한 뉴스를 보며 심기가 불편한 제가 까칠하기만 한건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을 뿐입니다.
도적놈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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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대여 아니랍니다. 5년마다 갱신하는 식인데,, 언제까지 보장한다라는 내용이 없다고 뉴스에 나오네요<br />
결국,,프랑스에서 다시 돌려주쇼 하면 돌려줘야하는,,,,<br />
오죽하면 kbs에서 비평을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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