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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심으로 리플을 다는 사람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04-14 18:41:43
추천수 0
조회수   2,006

제목

복수심으로 리플을 다는 사람

글쓴이

홍용재 [가입일자 : ]
내용


아래 분풀이 리플 얘기가 나와서 몇 자 적습니다.



논쟁을 위해 리플을 다는 것이 아니라 단지 복수를 하기위해 리플을 다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것도 객관적으로 빼도 박도 못하는 상황이 아니라 누가 보아도 사적인 벤데타를 위해서 말이죠. 그런 경우 복수의 대상이 되는 사람과 복수심에 가득찬 사람의 글을 이름 검색, 비교해 보세요. 걍 아무 글이라도 좋습니다. 자게가 아닌 자자, 하게 등 어떤 글이라도 좋습니다. 주제와 상관도 없습니다.



누가 더 설득적인지. 답이 쉽게 나오죠. 한마디로 게임이 안됩니다. 논리와 설득력, 배경지식은 물론이고 사용하는 어휘, 심지어 문법이나 맞춤법 등 사소한 것에 까지 성인과 아동을 넘어서는 엄청난 차이를 보이죠. 질에서도 차가 나지만 바이트에서도 큰 차를 보입니다. 일단 긴 글을 쓰지도 못하고 글이 길어질수록 매우 유치하죠. 글 어디에도 유머감각이나 여유로움은 없죠.



아마 그런 이유로 복수심을 보이기도 할 겁니다. 스스로 잘 아니까 자존심 상하고, 분한 거죠. 상대는 아무 관심도 없는 데 혼자 흥분해서, 스토킹하며 분노의 일방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것 슬프죠. 복수심이나 분노는 전형적인 약자의 언어입니다.



상대가 그런 상처받은 분노의 약자라면 피해가는 관용이 최고입니다. 그 것에 목숨거는 사람과 그 것이 한가한 소일거리인 사람사이에 양보해야 하는 사람은 후자니까요.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은 데, 할 일이 주야창천 언 놈 깨부수고 복수하기라면 그 인생 레미제라블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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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lator@hanafos.com 2011-04-14 20:07:51
답글

이야기를 주고받을 때 가장 편안한 사람은 상대방을 존중하는 사람,<br />
설령 관점과 생각이 다를지라도 상대방의 의견을 수용하는, 이해의 폭이 넓은 사람이더군요.<br />
거기에 유머감각까지 갖추었다면 금상첨화로 커다란 즐거움까지 맛볼 수도 있고요.<br />
속이 차고 마음이 열린 사람들일수록 그런 즐거움을 공유할 기회가 더 많아지기 마련이지요.<br />
<br />
그런데 기회만 보였다 하면 비방이나 욕설을 한 마디씩 툭툭

최용호 2011-04-14 21:01:34
답글

뭐.... 남의 이름으로 이곳에서 기생(?)하는 분은...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요.. ^,.^ㅋ

조기수 2011-04-14 21:30:27
답글

홍용재님이 쓴 글에 반박하려면 비판의 근거를 내세워 반박해야지 이 글과 하등 상관없는 얘기로 한줄짜리 비난이나 일삼은 댓글은 정말 그만 좀 봤으면 좋겠어요,. 누굴 편드는 게 아리나 그런 식의 댓글을 정말 그만 봤으면 좋겠어요.<br />
여기는 다 성인들만 있는 곳인데 비판의 근거도 말하지 못하고 한줄짜리 비꼬는 댓글만 다는 건... 휴'

yongjai2005@yahoo.co.kr 2011-04-14 21:32:08
답글

<br />
<br />
사실 자유권을 발동할 가치조차 &#50618;는 불쌍한 분들이죠. <br />
논리는 없고 불알도 작으니 인신공격이 유일한 관심거리죠 ㅋ<br />
<br />
인터넷에서 이름이 중요하다는 것은 세계 어느나라나 보수 또라이들이 집착하는 논리죠. <br />
최용호님 처럼 한나라당 지지자들의 경우 이해합니다. 태생적인 한계이니^^

yongjai2005@yahoo.co.kr 2011-04-14 21:33:52
답글

밀렸네요,<br />
<br />
조기수님 감사합니다만, 전 익숙합니다. <br />
그저 불쌍한 인생으로 동정하고 이해합니다. 레미제라블인 것을 어떻게 합니까^^<br />
삶이 고달픈가보죠.

최용호 2011-04-14 22:06:44
답글

제가 한나라당 지지자 이라는 증거를 좀 말씀해보세요. <br />
홍xx 교수님...(아직도 교직에 있나요?)<br />
<br />
저도 모르는 정당의 지지도를 알고 있다니.. ㅋㅋㅋ

yongjai2005@yahoo.co.kr 2011-04-14 22:11:00
답글

<br />
인터넷 실명제에 찬성하는 진보는 세계 어디에도 없어요. 용오씨같은 보수꼴통이나 그런거에 목매죠. 한두줄 쓰는 것도 똥나오는 것처럼 힘드신 분이란 것 오래전부터 알지만 주접은 그만 떠세요. 글쓰기 함 할까요 ?<br />

최용호 2011-04-14 22:11:51
답글

조기수님... 이 글을 쓴 사람은... 제가 왜 그런 한줄을 남겼는지 잘 알고있을겁니다.<br />
<br />
아마도.. 아래의 글이 처음 등록한 와싸다 차명아이디이지요.<br />
<br />
잘 가신다고 하신후에..<br />
참 여러번 개명하시고도 이곳에 계신것을 보면<br />
저보다 더 이곳을 사랑하는 분임에는 틀림없습니다 ^^;;;<br />
<br />
http://board.wassada.com/iboard.asp

최용호 2011-04-14 22:12:32
답글

와싸다의 실명제 찬성하는 모든 분들이... 보수 꼴통이었군요.. ㅋㅋㅋ

yongjai2005@yahoo.co.kr 2011-04-14 22:13:46
답글

최용호 <br />
<br />
2011-04-14<br />
21:01:34 <br />
<br />
뭐.... 남의 이름으로 이곳에서 기생(?)하는 분은...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요.. ^,.^ㅋ <br />
<br />
<br />
용오씨는 아직도 거기 중소기업 다니시나요 ? 살기 어려운 것 아니면 스토킹좀 하지 마세요. <br />
성적 취향이 남자입니까 ? 백도어 원하세요 ? 들이대는 게 취미입니까 ?<br

yongjai2005@yahoo.co.kr 2011-04-14 22:15:34
답글

<br />
까려면 논리로 까던가 논리 후달리면 찌그러져 있던가 ?<br />
찐따짓은 그간 충분하지 않았나요?

최용호 2011-04-14 22:19:29
답글

뭐..저는 홍교수가.... 글을 남긴것을 다시 올린것뿐입니다.<br />
이곳에 있으면서,,, 많은 사람을 보았지만,,,<br />
이렇게 열심히 아이디 바꾸면서 계시는 양반은 처음이라서..<br />
나름 관심있지요.. ^^<br />
<br />
그리고,<br />
나도 잘 모르는 중소기업에는 열심히 다니고 있습니다요.. ㅋㅋㅋ

yongjai2005@yahoo.co.kr 2011-04-14 22:26:03
답글

<br />
그리 관심많은 것을 남색이신가 본데. 난 아닙니다. 엉덩이 근질거려요 ?<br />
아이콘 사람과 취향이 비슷한 게 본데. 다른 곳 알아보세요.<br />
찌질한 스토킹도 한 두 번이지. 적당히 찌그러지면 누가 뭐라 합니까 ?<br />
이거 뭐 발정난 개도 아니고 무작정 드리대니, 난감합니다.<br />
이거 뭐 함 해드릴 수도 없고.<br />
<br />
걍 꽉 눈감고 해 줘버려 ㅎㅎ 그럼 떨어질려나 ?

최용호 2011-04-14 22:34:30
답글

섹스코드로 몰고가시는것을 보면,,,<br />
슬슬,,, 툭툭치시는것같네요...ㅋㅋㅋ<br />
<br />
사회과학대에서 마케팅이나 광고홍보쪽으로 강의를 하셔서 그런가...<br />
사회심리...대인심리를 좀 하시는 한데,,,<br />
<br />
뭐..이곳에서 눈팅한지도 좀 되어서 그런지... <br />
웬간한 것 가지고는 무감각한지라...ㅋㅋㅋ<br />
<br />
이런 말을 하면 그렇지만... 홍교수 얼굴을 보면.

yongjai2005@yahoo.co.kr 2011-04-14 22:42:32
답글

<br />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관심도 없고 관심을 끌만한 매력적이거나 흥미로운 인물도 전혀 아닙니다. <br />
게다가 난 님과 성적 취향이 틀리니 토론을 위한 조우가 아니면 들이대지 맙시다.<br />
그리 좋아하면 립스틱 짙게 바르고 러브레터 진하게 함 써보세요.<br />
혹 압니까? 내 마음이 흔들릴지. <br />
<br />
어디 집구석이 무학자 집안인가요? 허구헌날 그넘의 진부한 교수타령은. <br />
얼마나

yongjai2005@yahoo.co.kr 2011-04-14 22:44:42
답글

<br />
예 잘생긴 우리 용호님,<br />
엉덩이 보존하셔서 더 잘생긴 남자 파트너 찾으셔서 행복하게 잘 사세요.<br />
주접은 그분에게 이빠이로 떠시고요. 못생긴 제가 드리는 작은 충고입니다.<br />

최용호 2011-04-14 22:48:02
답글

요즘 같은 세상에...나사 몇개빠져서 돌아다니는 것이 더 어울리지않나요.. ^^<br />
<br />
참... 와싸다에서 교수라고 불리우는 것을 상당히 싫어하던데..<br />
그것은 무슨 연유인지...궁금합니다. <br />
<br />
자꾸.. 대화 상대방의 열등감을 부추기는 단어를 슬쩍슬쩍 끼워넣는데..<br />
본인의 열등감 때문인가.<br />
아리송합네요 ^^)?

yongjai2005@yahoo.co.kr 2011-04-14 22:51:38
답글

<br />
뭐 판단은 제3자가 하는 것이니까요.<br />
함께 놀기에는 ㅋㅋㅋㅋ, ^^ 외에 별 표현력이 없으신 것 같아 많이 지루하네요.<br />
제가 마음에 상처를 주었더라도 선빵은 용호씨가 당기셨으니 감수하리라 믿습니다.<br />
<br />
잘생기고, 우월감 넘치는 용호씨 열받지 마시고 좋은 하루 되3

translator@hanafos.com 2011-04-14 22:51:46
답글

일 좀 하다 잠시 들어와보니 두 분 사이에 설전이 벌어졌군요.<br />
그런데 와싸다에서는 한 번 탈퇴하면 동명으로는 다시 가입이 안되는 모양이지요?<br />
<br />
그나저나 최용호님께서 링크해주신 글 잘 읽었습니다.<br />
<br />
고별사 멋지게 쓰셨네요. 그 분과 용재님이 동일인이시면 무람없이 글 나누는 제가 영광이지요.<br />
혹시라도 제가 나중에 고별사 쓸 일이 있게 되면 그처럼 멋지게 쓸 수 있을지...

yongjai2005@yahoo.co.kr 2011-04-14 22:56:58
답글

<br />
아 예 제가 용호님 말씀처럼 와싸다에만 4-5개 아이디로 자게, 하게, 시게, 자자 등에 글을 쓴 것은 사실입니다. 뭐 별다른 이유는 없고요. 익명이 좋아서요. 학연, 지연, 혈연 아무런 인연없는 인간대 인간의 만남이 좋아서요. 거기에 직업이니 배경이 무슨 상관입니까. <br />

최용호 2011-04-14 23:19:49
답글

잠시... 먹고살려고 일을 좀 하다보니...<br />
지루하셨군요.<br />
이거 실례가 되었네요.. ㅡ.ㅡ<br />
<br />
예전에는 여기저기서 파이팅을 잘하시더니.. 오늘은 상대가 허약해서 그런가<br />
전투력이 그리 올라가지않나보네요.<br />
<br />
뜸금없지만 요새 광주도 날씨가 좋지요 ^^<br />
<br />
와싸다에 요새 글을 많이 남기셨더군요.<br />
나름 괜찮은 글도 많았고,, 그래서

translator@hanafos.com 2011-04-14 23:42:04
답글

홍영준님이시라고요?<br />
제 친구 중에도 홍영*표라는 놈이 있는데 유머와 장난기가 타의 추종을 불허하지요.<br />
어느 정도냐 하면... 잠시만 지둘리슈, 이고지고 퍼나를 테니깨로,^^<br />
<br />
친구놈 중에 동창들 중에서는 말발을 당해낼 재간이 없는 약사놈이 하나 있는데, <br />
이 놈이 제나 내나 키는 도토리 키재기 수준인데도 제가 한 2~3센티 큰 걸 가지고 <br />
<br />
"야, 내 키하고

yongjai2005@yahoo.co.kr 2011-04-14 23:44:20
답글

<br />
^^ 뭐 나 싫어하는 사람도 있을겁니다. 주류보다는 비주류글을 많이 올려서 그게 스테레오타입이 된 것 같기도 하고. 그래도 난 누구 미워하거나 싫어하지 않아요. 물론 어느정도 귀찮을 때가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br />
<br />
사실 인터넷이란 뉴미디어가 등장했을 때 비로서 세상은 바뀔 것이라고 생간한 적 있습죠. 근데 세상은 인터넷에서도 똑같더라고요. 여기서도 사람들은 자연스러운 인간관계보다는 끊임없는 네트워

최용호 2011-04-15 00:17:51
답글

그간 와싸다에서 걍 눈팅이나 했는데 오늘은 게시판 지수를 올려주고 있네요 ^^;;;<br />
<br />
관심없고 흥미없는 나라에서 잘 알아듣지못하는 아이들을 가르쳐야하니<br />
매일같이 노고가 참 많으시겠습니다요.<br />
사시는 것이 괜찮은것같은데 학교에서 받는 봉급은 뭐 그저 해외여행하는<br />
푼돈정도 되겠지요 ^^<br />
<br />
인터넷에 걍 흘리신 발자취가 넘 많아서 뭐... 몇글자 쳐넣으면...휙하니

yongjai2005@yahoo.co.kr 2011-04-15 00:30:15
답글

<br />
길게 글 쓰시는 것 굉장히 버거운 분인 것으로 아는 데 오늘 평생 쓰실 글을 다 쓰시는 것같군요. “알고 싶지 않은 사람과 글을 섞는 것도 싫다“면서 내 글에는 오래 동안 섞어찌개로 악플이 생활화니,, 바로 요런 것을 치사하다는겁니다.<br />
<br />
선진국 어디에도 차명이나 익명으로 글을 쓴다는 이유로 치사하다고 한다면 “여병추” 바로 나갑니다. 그래서 용오씨를 보수 꼴통이라고 하는 겁니다. 울나라가 공산국가도 전

yongjai2005@yahoo.co.kr 2011-04-15 00:42:40
답글

<br />
오늘날 보수냐 진보냐를 가르는 가장 중요한 이슈 중 하나가 바로 인터넷 실명제죠.<br />
누군가 인터넷 실명제에 찬성하다면 그 사람은 보수입니다. <br />
소위 진보라는 사람이 표현의 자유, 익명적 참정권과 정치 사회 행위를 억압하는 인터넷판 족쇄를 찬성한다는 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죠.<br />
반드시 실명을 밝히고 토론하고, 정치적 의견을 피력하라. 한마디로 개허파 끓는 소리죠.<br />
<br />

권윤길 2011-04-15 00:43:40
답글

보수들 틈에서 진보로 생활하시기 피곤하시면... DP도 있고 DC도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최용호 2011-04-15 00:44:45
답글

http://board.wassada.com/iboard.asp?code=discuss&mode=view&num=13112&page=0&view=n&qtype=user_name&qtext=양혜정&part=board<br />
<br />
이 글도 기억하시겠지요 ^^;;<br />
<br />
하던일이 끝나서...이만 자러갑니다.<br />
자게에서 그리 많이 볼일은 없을겁니다..<br />
가끔... 남긴 글들을 일깨워 드릴뿐이지요.

yongjai2005@yahoo.co.kr 2011-04-15 00:45:34
답글

<br />
윤길님, 거긴 오디오 안해요 ㅎㅎ 요런 것을 원스탑 쇼핑이라고 하죠.

yongjai2005@yahoo.co.kr 2011-04-15 00:52:50
답글

<br />
울 새가슴 용호씨 열받아서 검색하느라 똥꼬 불타네요. 삽질하지 않아도 아는 분 다알아요.<br />
뭐 관심있는 분들은 친절한 용호씨가 알려주신 이름으로 자게, 자자, 시게, 하게 모두 검색해보세요. <br />
글 하나 보기보다는 샘플링으로 여러 글 보세요.<br />
<br />
전 검색하기도 귀찮은데 최용호란 이름으로 함 검색해보세요. 주로 어떤 글이 올려졌는지.<br />
평가는 초딩도 가능할겁니다. <br /

translator@hanafos.com 2011-04-15 01:15:39
답글

용재님 덕분에 오늘 하이피이게시판 처음 들어가 봤네요. 맨날 자게판만 출입했거든요,<br />
그런데 로저스 쓰시네요?<br />
제가 로저스라면 5/9, 스튜디오 2A, PM 510 다 써봤지요, 험!^^<br />
그런데 PM 510 S2는 못 써&#48419;구만요, 쩝.<br />
<br />
아무튼 뒷면 단자를 살펴보니 이 스피커는 바이앰핑을 하도록 되어 있네요?<br />
앰프를 하나 쓰려면 위쪽 단자 왼쪽끼리, 오른쪽끼리

이기철 2011-04-15 01:18:05
답글

홍용재씨 또 병 도졌군요,,, <br />
좋게 보면 한참 책읽는데 취미붙인 고딩같아 보이는데,,,<br />
<br />
암튼 다들 싫어하는줄 알면서도 줄기차게 들이대는 피학성향도 좀 보이고,,<br />
독특하네

yongjai2005@yahoo.co.kr 2011-04-15 01:31:17
답글

<br />
울 이기철씨와 보석님 콤보로 오셨네요. <br />
<br />
이기철씨는 용호님과 달리 오디오라는 기본적 공통점 마저도 없는 완전 관심밖의 사람입니다. 난 악플이든 선플이든 최소한의 관심이 있는 사람에게만 글을 써요. 내 글이 싸구려는 아니니까. 내 기억으로 이기철씨 글에 리플을 단 기억이 없습니다. 관심을 끌만한 필력도 재미있는 캐릭터도 아니니까. 이기철씨 혼자 올라타서 엉기고 재롱떠는 겁니다. 논리로 깔만한 능력안되

translator@hanafos.com 2011-04-15 01:32:30
답글

로저스가 BBC모니터엿다는 것쯤은 익히 아시겠고...<br />
회사가 망한 덕분(?)에 대단히 우수한 스피커를 헐값으로 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지요.<br />
그래서 몇 년 전만 해도 5/9, 스튜디오 2A는 150선, PM 510은 120-130 선에도 구했는데<br />
날이 갈수록 희귀해져서 요즘엔 스튜디오 2A가 300만원에 육박한다는 소문이 들리데요?<br />
<br />
아무튼 로저스는 음색이 밝고 음장감이 뛰어난

yongjai2005@yahoo.co.kr 2011-04-15 01:41:57
답글

오디오 나름 쓸만큼 썼습니다^^ 갤러리에 사진들은 쓸데없는 CSI를 피하기 위해 모두 지웠고요. 로하스 스피커는 기억나기로 스펜더 9/1 SP100, S100, S1002, 로저스 PM510, 510S2, 모니터30, 컴팩트7, HL컴팩트 그 외 여러개 사용했습니다. 지금은 510S2를 서브로 쓰고 있습니다. 뭐 나쁘지 않은 친구죠. <br />
<br />
탄노이는 탄노이대로 로하스 로하스대로 장단점이 있죠. 보석님의 과장법에 가끔

이기철 2011-04-15 01:46:19
답글

비주류의 글을 많이 올려서 스테레오타입된것같다???? ㅎㅎㅎ<br />
<br />
싫어한다기 보단 불쌍하단 생각은 합니다..<br />
<br />
예전에 이곳에 있다 떠난 어떤 님 생각도 나고,,, <br />
<br />
책좀 읽으셔어요 오늘?

translator@hanafos.com 2011-04-15 01:50:14
답글

저는 탄노이에서 마음에 드는 게 딱 하나 D-700이더군요. D900은 못들어봤고요.<br />
오디오적 취향이 아주 밴댕이 소갈딱지라서 클린 & 클리어 & &#46382;을 추구하거든요,<br />
그러니 통울림이 많고 음 분리가 뚜렷하지 않은 탄노이는 아무래도 취향에 안 맞고<br />
동굴 속에서 울려나오는 소리처럼 맑고 깊은 달퀴스트 20이 딱 제 취향이지요.

이기철 2011-04-15 01:51:44
답글

ㅎㅎㅎ 보석어르신 전 이만 자러가렵니다.. 편한시간 보내세요^^

yongjai2005@yahoo.co.kr 2011-04-15 01:55:04
답글

<br />
아구 눼~~ 그러니까 모르고 삽시다 OK!! 머리 빠가 아니면 그 정도면 알아듣고 들이대지 마세요. 기철씨가 싫어서가 아니라 재미없는 따분한 캐릭터라서 그래요. 이거 뭐 완전 보석님 미니미네. 머리없는 미니미 ㅋ<br />
<br />
지금은 알토be, 과르네리 오마쥐, 프로악 1SC, 토템 모델1 시그너쳐, 제넬렉, 하베스 액티브 등 쓰고 있는 데 보석님처럼 귀찮아요. 오디오란 취미가 깊게 빠질만한 그런 취미는 아니죠

어후경 2011-04-15 02:08:21
답글

전 옛날 홍용준님 시절부터 홍용재님 글에 댓글 달 용기가 없었어요. 된통 당할까 염려되어 그냥 아군으로 생각하는것이 최선인듯 싶더군요.

yongjai2005@yahoo.co.kr 2011-04-15 02:18:41
답글

<br />
^^ 후경님, 그러나 곰곰이 기억해 보세요. 제가 먼저 누군가를 자극한 적 있나 ? 없을겁니다. <br />
멀리가지 말고 여기도 보세요. 전 먼저 찐따짓은 절대 안합니다. 기본적으로 마음이 약해요.<br />
단 후경님이 좋아하는 독일식으로 표현에는 굉장히 자유로운 편입니다. 특정 개인이 아닌 시스템, 공인, 언론, 취향 등을 까는 것은 종종있을겁니다. <br />
조용한 “환상특급“ 마을보다는 할 말 하는 그런 마을

translator@hanafos.com 2011-04-15 02:32:41
답글

호오~ 상당히 고급기들을 쓰시는군요. 저는 대 당 중고가 200 넘어가는 기기는 써본 게 별로 없습니다.<br />
걸핏하면 발명한답시고 뭉텅뭉텅 날려먹는 판에 오됴까지 모두 고급으로 싸발랐다가는 마눌에게서 좇겨나 노숙자되기 십상이지요.<br />
근데 혹시 모르겠습니다. 지금 재벌급 공사와 제 전기자전거 구동장치 특허 전용실시권 계약이 체결될 것도 같은데, 그 계약이 맺어지면... 그래도 아마 귀차니즘 때문에 새판짜기는 하지 않을 것 같군

yongjai2005@yahoo.co.kr 2011-04-15 02:41:21
답글

<br />
고급은요? 강남 화장실 귀퉁이값도 안되는 허접입니다. <br />
사실 제넬렉 하나와 스피커 아무거나 하나 진공관 앰프/TR 각각 1개 정도면 충분합니다. 좋은 것 보다는 새로운 것이 좋죠. 실증을 잘 내고, 아주 극단적인 귀차니스트죠. 직장 이직도 거의 싫증나고 잼없어서입니다. <br />
<br />
좋은 것 다 거기서 거기입니다. 인간의 감각기관이란 게 무쟈게 허접해서 자극의 강도에 따라 만족도 또는 효용이 선형적

translator@hanafos.com 2011-04-15 03:01:48
답글

푸하하하~~~ 이거 지금 제가 맨 용재님 마지막 문장 보고 웃는 소리 즉 의성업니다. 흐흐흐흐~~~<br />
<br />
진공관 앰프 하면 제가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시작해서 30대 중반까지 참 억세게도 만들었지요.<br />
스물 대여섯 넘어서는 기타 앰프에 푹 빠져서 모 대학 그룹사운드 베이스기타 앰프를 만들기도 했고요.<br />
만들어 본 기종이 100종 넘으니 이름 있는 웬만한 앰프는 다 모디파이해본 셈이고<br />
고 2

yongjai2005@yahoo.co.kr 2011-04-15 03:07:20
답글

그렇죠 요즘같은 기성복 시대에 DIY로 하이엔드 따라가는 것은 무리죠<br />
예전에 제가 쓴 글도 있습니다<br />
<br />
http://board.wassada.com/iboard.asp?code=hifi&mode=view&num=74857&page=0&view=n&qtype=subject&qtext=기성복&part=av<br />
<br />
나무등 켜고 와인 드신 다는 것을 보니 완죤 낭만 소녀시네요. 전 식사 외에는 와

yongjai2005@yahoo.co.kr 2011-04-15 03:10:15
답글

<br />
"그래도 후휘는 없습니다" 말씀하시는 톤앤 매너에서 왜 "Non, je ne regrette rien" 좋아하시는 지 알겠네요^^

어후경 2011-04-15 03: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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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저도 와인 한잔 걸치고 왔습니다. 홍용재님이 뒤끝 없으신것 알고 있습니다.

yongjai2005@yahoo.co.kr 2011-04-15 03:17:51
답글

<br />
후경님은 무슨 와인을 좋아하실라나 리슬링이나 게부르츠트라미너같은 종류는 아닐 것 같은 분위기인데.<br />
<br />

translator@hanafos.com 2011-04-15 03:2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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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경님이 와인 한 잔 걸쳤다니 좀 있으면 잘 때도 되었겠다 갑자기 술 땡기네요.^^<br />
아 참 아까 어느 분이시더라? 후경님 대단히 미남이라고 해서 확인 차 자자 가보았더니<br />
정말 잘 생겼더군요. 부인도 대단히 기품 있으시고...<br />
<br />
그런데 후경님 사진 보니 내가 가장 아끼는 후배하고 이미지가 아주 흡사하네요.<br />
그 놈도 엄청 잘 났고 저보다 아홉 살 연하에 대학후배인 초절정 미인을 훔친 날

yongjai2005@yahoo.co.kr 2011-04-15 03:2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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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
이게 울 현호님 매력이죠. 막가지 않고 경계를 넘다드는~ 바로 요런 것을 이기철씨가 배워야죠. <br />
아쉽다면 글이 좀 더 길고, 좀 더 쏘셨으면 좋을텐데.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하면 욕먹겠죠 ㅎㅎ<br />
<br />

yongjai2005@yahoo.co.kr 2011-04-15 03:3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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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
거 보석님은 넘 독주 좋아하시는 것 같습니다. 건강도 생각하셔야죠.<br />
글구 미인 너무 밝히시는 것 아닙니까 ? 사모님 미모가 울트라 극강인가 보죠.<br />
함 마눌 사진 컴피티션 해 볼까요 ㅋㅋ<br />

어후경 2011-04-15 03:5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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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전 레드 와인 좋아합니다. 독일 와인은 상대적으로 화이트 와인이 좋지만 스타일이 레드쪽 입니다.<br />
프랑스 보단 나파벨리를 좋아하지요. 그렇다고 제가 와인 고수는 전혀 아닙니다. 가끔 기분 낼때만 나파벨리산 &#52287;고 일반적으로 알디라는 수퍼에서 파는 싸구려 독일 바덴산이나 칠레산 마십니다.<br />
요즘은 쓸데없이 기교를 많이 부려 아주 고급은 절대 안삽니다.

translator@hanafos.com 2011-04-15 03:5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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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울 마눌 사진이야 연전에 실용오됴에 올려 논 거 있슈.<br />
젊었을 때는 그래도 한 미모 했는데 이제는 쉰 고개 넘어서리.... ---웬 면피성 발언??<br />
그래도 아직까지는 뭐 미인 소래깨나 듣는가 봅디다, 단, 마눌 얘기로.^^<br />
<br />
다 쉬어 꼬부라진 할매래두 궁검허시믄 링크 함 따러가 보슈,^^<br />
<br />
http://www.enjoyaudio.com/zbxe/?_filter=se

translator@hanafos.com 2011-04-15 03:5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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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와인은 &#46105;일에 가까운 알사스 와인이 죽여줍디다. <br />
그러니까 달리 죽여주는 게 아니라 여성동지들이 엄~청 좋아한다는 것입지요, 녜.^^

어후경 2011-04-15 03:5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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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석님, 전 이미 공인된 날 강도 입니다.^^ 제 아내가 독일 한인 사회에서 여신이라고 불린다고 하는데 가당치도 않게 제 아내를 넘보는 넘들이 중딩, 고딩들이라고 하더군요.결혼해서 너무 안타깝때나요? 30 넘은 중년 부인에게 이 넘들이.....

translator@hanafos.com 2011-04-15 0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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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용재님, 저는 폭음은 하지 않는답니다. 젊었을 때 넌더리가 날 정도로 많이 해보았으니까요.<br />
지금은 그저 소주로 환산해서 한 병 정도로 가비얍게 끝내지요.<br />
위스키 1홉이나 와인 3홉이나 알콜량은 그게 그거랍니다.^^

translator@hanafos.com 2011-04-15 0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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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후경님, 나는 참 불행히도 마눌이 죽자사자 쫓아다니고<br />
감시의 눈을 번뜩이고 하는 통에 코꿰어서 울며 겨자먹가로 장가가서<br />
날도둑놈 될 기회를 원천봉쇄 당하고 말았다우. 남자로서의 비극이랄까, 가치박탈이랄까...

yongjai2005@yahoo.co.kr 2011-04-15 04: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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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
헉 여신~그 빈티지 잘 유지하시기를 기원합니다. <br />
40대 얼굴론은 자신보다는 마눌에게 적용되죠. 마눌 마음 고생시키면 한 방에 훅갑니다.<br />
보석님 사모님도 미인 인정합니다^^ 거 괜히 애인이니 뭐니 하며 맘 고생시키지 마세요.<br />
비극은 뭔 비극입니까 ? 복차는 소리 하지 마세요.<br />
이러니 저러니 해도 동고동락 마눌이 최고입니다. <br />
1000명의 마음을 얻는 것 보다 1명

어후경 2011-04-15 04: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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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반쪽만 보입니다. 그래도 한 품위는 숨길 수 없습니다. 사모님 보실때 마다 웃음 가득한 황보석님의 얼굴이 상상됩니다.

translator@hanafos.com 2011-04-15 04:3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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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용재님, 우리 안식구는 아씨마님의 존재 전혀 모른답니다.<br />
출판사 여직원들에게서 전화가 많이 걸려오는 통에 그 중 하나려니 알고 있지요.<br />
그리고 또 저도 아씨마님과의 관계는 정신적 청량제지 부적절한 관계는 아니랍니다,<br />
<br />
누군가를 사랑하고 누군가에게서 사랑받는 것, 제게는 그 느낌이 참 소중하더군요.<br />
안식구와는 나눌 수 없는 책 이야기, 음악 이야기, 미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translator@hanafos.com 2011-04-15 04:4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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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다? 사진이 왜 반쪽만 보일까요? 여기서는 아무 이상 없이 잘 보이는데요.<br />
뭐 한 30년 같이 살다 보니 볼 때마다 웃음지을 일을 없지만<br />
그래도 서로가 서로에게 이 세상에서 제일 편하고 믿을만한 사람이지요.

translator@hanafos.com 2011-04-15 05:23:32
답글

용재님의 Do it yourself 중에서 한 가지 반론만 제기하고 그만 자러 갑니다. <br />
오디오는 예술에 가까운 것이 아니라 엄정한 과학이랍니다.<br />
인풋과 아웃풋에서 한 치의 어김도 없이 괴학의 원칙들이 적용되거든요.<br />
단지 오디오의 소리를 듣는 사람들이 예술에 가깝다고 착각을 하는 것뿐이지요.^^

신동철 2011-04-15 11:20:13
답글

거참... 자중하는게 어떨런지요...

이기철 2011-04-15 17:07:38
답글

앗,,, 몇일전 머리가 아픈것같아 두통약을 먹었었는데,,, 실수를 한것같네 ㅎㅎ<br />
용재씨,, 뭐 전 머리가 없다고 칩시다. 용재씨는 사람들과 소통하는 방법과 공감의 능력이<br />
없으신것 같아 안타깝네요. 그게 참 중요한데 말이죠,,,

ktvisiter@paran.com 2011-04-15 21:52:01
답글

부모님이 물려주신 유일한 이름을 버리고 가명과 차명을 쓰는 것을 어찌 생각해야 할지....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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