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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볼 파티 도중 아이들이 실수로 안경을 깔고 앉았다 해도 그것이 심각한 꾸중의 사안이 되지 않는 것이 가정 내 3D 콘텐츠 시청을 가속시킬 것”<br />
이게 상당히 삼성으로선 직격타에 가깝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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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어제 난데 없는 야구장 플래카드질로 '3D로 한판 붙자' 난리 부르스 추길래 '쟈들 왜 저러나' 했는데...<br />
생각해보니 삼성과의 경기였더군요^^

그래서 오늘 삼성전자가 1,000원이나 떨어졌군요 ㅎㅎㅎ

KISS! Keep It Simple, Stupid!

사실 틀린 말은 아니죠.. <br />
안경 한개에 12만원인가 한다고 그러니..가족수만큼 살려면 싸구려 TV 한대 값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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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아니랄까봐...미국에선 50불인가 한다고 하더군요.<br />
국내에선 2배정도 더 받고...

깨구리가 밟히는 소리가 들리는거 같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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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굴~~~ ㅠ.ㅠ " 하고 말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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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12만원 짜리 원가 아시면 뒷 목 잡습니다.<br />
"백 만갠데 가격이 그거 밖에 안 나와요??" 지겨운 녀석들.

알쥐가 삼승 넘사벽만 쳐다보다 3D TV 가 삼승보다 낫다고 하니<br />
무슨 벼슬아취라도 한 마냥..야구 경기장에서 천으로 된 베너 올려대고 <br />
궁상 떠들어 대는것 보니..참..<br />
어지간히 삼승한테 배아뤼 꼴렸는갑다 싶숩니다.

완성되지도 않은 기술 갖고 저리 싸우는 게 무슨 의미일까 싶습니다. <br />

백색가전은 에루쥐 아닌가요?<br />
삼숭은 잘 몰라서...

근데... 무안경 3D가 가능할까요...?

삼성은 삼성의 자랑인 AS가 발목잡는것 같아요<br />
물론 제품 고장 안나게 잘만들기만 하면 되지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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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하드 250기가 몇년동안 3번이나 무상 AS받았습니다<br />
그냥 새거로 바꿔주더군요 <br />

오늘 직접 안경 써보고 비교해보니 딱 카감독 얘기대로입니다~<br />
삼성은 깜빡임이 느껴지더라구요.

깜빡이는 것 계속 보다보면...<br />
깜빡깜빡 하게 되어서 본게 샘숭인지 어딘지 잊어버리게 만드는 효과를 노렸나 보군요.....

결국엔 엘쥐던 삼숭이던 무안경이라는 거군요...

3d자체만 보면 일단 LG의 완승으로 보여집니다.^^<br />
3D 자체의 입체성도 중요하지만 사용자 입장에서의 다양한 편리성을 간과한 것이 삼성의 큰 실수죠.<br />
저도 51인치 3d pdp를 고생고생 끝에 구입해서 시청하고 있는데 삼성보다는 LG 가 정확한 세일즈포인트를 <br />
잡고 개발, 시판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한참 클라이막스 올라가는데 밧데리가 방전되어 입체가 안된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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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정말 안경 집어던질듯 합니다 ㅋㅋㅋ<br />

작년에 편광으로된 파나소닉(?)인가 3D TV를 시청한 적이 있었습니다. 화질도 화질이지만 가벼운 안경이 <br />
셔터식보다 좋았습니다. 그러나 한 가격 하겠지요?<br />
LG전자 같은 경우는 LG화학에서 개발, 생산한 편광필름을 썼기 때문에 밸류체인을 완성한 것이고 가격전략에서 우위를 점하고 따라서 수익성에서도 큰 차이가 날 겁니다. 3D TV 싸움에서는 LG가 Win입니다.<br />
다만 LG화학이 편광필름을 삼성전자에게 납품

삼성에서 먼저 시비를 걸었는데 제대로 한방 먹네요!! <br />
삼성전자 TV사업부장인지 사장인지 LG쪽 개발자는 돌대가리?만 있다고 말해서 LG에서 감정이 좋지 않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