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꽃이 좋습니다........ 단지 보고 만지고 냄새 맡는 수준까지만....요<br />
소유하거나... 사거나.. 관리하는 것은 싫습니다. 힘들어요..<br />
봄이 되니 벚꽃만큼이나 화사한... 꽃들이 사뿐사뿐 걸어 다녀서 보기 참 좋습니다..... =3=3=3=3
저희 아내는 명품백도 다이아몬드도 싫어합니다. 그러나 저만 좋아합니다. 제 한마디 한마디를 귀기울이지요. 그래서 저는 명품백도 다이아몬드도 사주지 않고 앞에 나불됩니다. --;<br />
<br />
꽃에 대해서는 이야기 해서 확실하게 이 기회에 꽃은 바라지도 말라고 하고....증거로 본 뉴스를 들이댈라고 하는데.... 오늘밤 건투를 빌어주세요. ㅠ_ㅠ <br />
<br />
진짜합니다. 저 용산 사나이입니다.
태형님, 제가 갖고 있는 물건들 다 변변치 않은 것들이라....뭐 버리는 편이 좋을듯해요....ㅠ_ㅠ<br />
상주님, 저는 꼬출 시러합니다.<br />
원식님, 그렇죠...먹거나 보유하거나죠....<br />
영훈님, 영훈님 좋아하시는 19금 야릇한 컬러풀한 책에 수표꽂아서 주면 좋을듯해요. 존책 추천요망.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