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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아 이거 완전 골때리는 종자네요, ㅋㅋㅋ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04-14 07:38:42
추천수 5
조회수   4,752

제목

신정아 이거 완전 골때리는 종자네요, ㅋㅋㅋ

글쓴이

황보석 [가입일자 : ]
내용
이너넷으로 MBC 2580 <신정아는 왜> 보다 웃겨 죽는 줄 알았습니다.



방송 중간 부분에 신정아가 축 늘어져 병원으로 실려가는 장면이 나오는데

바로 뒤이어 신정아가 복도에 서서 배식하는 아주머니에게

"오늘은 전부 쌀밥이에요? 반찬은 뭐예요?"하고 묻는 장면을 절묘하게 끼워넣었더군요.



어떻게 찍은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실신해서 병원으로 실려간 여자가 복도에서 그렇게 묻고 있는

꼬라지 보고 있으려니 참... 뎅기열 걸렸다며 축 늘어진 사진 조작해 올리고 뻥쳤던 신정환하고

어쩌면 그렇게 하는 짓이 똑같은지... 아 그러고 보니 이름도 신정아, 신정환이네요.^^

(이 부분까지는 제가 잘못 본 것 같습니다. 신정아가 입원하는 영상에 바로 뒤이어 환자로 보이는 여자가 묻는 장면이 나와서 신정아인 줄 알았습니다.)



어쩐지 얼굴에 천박하고 쌍스러운 티가 줄줄 흐르더라니...

그런데 또 이런 여자에게 꼴랑 넘어간 남자들은 또 뭐지요? 여자 보는 눈들이 그렇게도 없나 그래? ㅉㅉㅉ



이런 거짓말쟁이 사기꾼들이 아무리 뻥을 쳐도 비난은커녕 홍보까지 해주는

우리나라 언론도 문제 많습니다. 뻥쳐도 그냥 놓아두는 법에도 문제 많고요.



이 여자 이거 이희호 여사가 외할머니인 양 흘리고 노전대통령 만났다고 흘리고 해서

호기심 증폭시켜 책 팔아먹는 사기치고 있는데 이거 어떻게 처벌할 방법 좀 없을까요?





다음은 헤럴드 경제에 실렸던 기사인데 당연히 뻥은 아니겠지요? 모전여전입니다, 그려~~





신정아씨 어머니도 사찰 매매 사기행각



신정아(35) 씨가 가짜 학위로 사회적 물의를 빚고 있는 가운데, 신씨의 어머니는 사찰 매매를 미끼로 사기행각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6일 본지가 단독 확보한 고소장에 따르면 미국에 도피 중인 신씨의 어머니 이모(61) 씨는 지난달 경북 영덕군에 있는 B사찰에 대한 이중매매와 계약금 편취 등 사기혐의로 고소돼 두군데의 경찰서에서 조사를 벌이고 있는 사실이 확인됐다. 이에 따라 경찰은 딸과 여전히 연락을 주고 받는 이씨가 딸의 도피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이 아니겠느냐는 추측이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다. 파산상태에서 갑작스럽게 출국한 신씨는 미국 체류기간이 길어지면서 상당한 재정압박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본지의 확인 결과 이씨는 지난달 8일 C씨와 ‘계약 즉시 사용 가능ㆍ중도금 지불을 위한 사찰 담보 가능’을 조건으로 B사찰을 1억2000만원에 매매계약을 체결했다. 이씨는 계약금으로 1500만원을 받아 챙긴 후 바로 다음날(9일) 일방적으로 계약을 파기했다. 이씨는 그러나 계약금을 반환하라는 C씨의 요구에 “절을 팔아 주겠다. 기다려라” “돈은 이미 다 쓰고 없다”고 하며 차일피일 미루다 사기혐의로 충북 보은경찰서에 지난달 13일 고소됐다.



이씨는 1년 전에도 B사찰을 K씨에게 팔았다가 같은 수법으로 계약금을 떼먹은 이유로 울산중부경찰서에 사기죄로 고소당했다.



현재 B사찰의 소유권은 S씨의 명의로 되어 있다. 이씨는 사기행각을 벌이면서 “소유주는 S씨지만, 내가 실소유주로 매매하는 데 문제가 없다”고 속인 것으로 드러났다.



고소장을 접수한 울산 중부경찰서와 보은경찰서는 이씨에게 수차례 출석을 요구했으나, 이씨는 불응하고 있다. 보은경찰서 관계자는 “이씨가 곧 경찰에 나오겠다는 전화를 했으며, 자신의 무죄를 강력하게 주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씨는 현재 경북 청송에 있는 K사찰에 기거하고 있다. 이 지역 주민 김모 씨는 “이씨가 비어 있는 K사찰에 8년 전 전세로 들어와 D스님과 함께 기거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씨의 아버지는 한때 사업을 해서 60억원대의 자산을 모았으나 어느 순간 가세가 기울기 시작했다고 주민들은 귀띔했다. 이씨와 아들 공동 명의로 된 2002년식 체어맨 자동차는 과태료 등을 내지 못해 최근까지 36차례나 가압류당한 것으로 취재 결과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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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용수 2011-04-14 08:24:25
답글

티비가 없어서 별 관심이 없지만 선데이지에나 나올법한 이런류의 방송을 하는 문화방송도 안타깝습니다.<br />
그리고 어르신<br />
저는 이상하게요. 종자라는 단어가 사회에 통용되는 아주 나쁜 욕설 ㅆ ㅂ ㄴ 이나 ㄱ ㅅ ㄲ 같은 욕보다 헐씬 듣기가 거북합니다. <br />

박성순 2011-04-14 08:32:11
답글

가끔 이런 사람도 있어야...<br />
잘 낫다고 으시대는...<br />
학계 정계 인사들의 얼굴에 똥칠도 한 번씩 할 수 있는 것 아니겠어요?.....ㅋㅋㅋㅋ

신필기 2011-04-14 08:43:13
답글

보석님의 의도는 알겠는데 단어선택의 문제인지 저도 읽는게 참 불편하네요. 쩝...<br />
<br />

김기웅 2011-04-14 08:45:45
답글

인신공격성으로 느껴집니다....

박인정 2011-04-14 08:57:08
답글

남자들이 여자보는 눈이 없는게 아니고....<br />
신정아씨 항간에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엄청난 명기(?)의 소유자라고 하네요...

나순주 2011-04-14 09:01:44
답글

종자에 명기까지.... 아주 음담패설 싸이트 저리가라.....<br />
<br />
에휴.... 정말 와싸다 정떨어져서...

윤양진 2011-04-14 09:13:23
답글

연좌제 부활인가요? 이젠 종자 논란이네요.<br />
<br />
천하의 간신 김좌점의 종자를 받고 태어난 이가 김구선생입니다.<br />
쿠테타 태조 이성계와 망나니 태종의 종자 중에 세종대왕도 있고 인조, 선조도 있습니다. <br />
안타까운 어머니를 둔 안정환 선수도 성실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br />
<br />
21세기에 와싸다에서 쌍놈, 양반 종자 족보 전쟁도 가능하겠네요....

kipumege@empal.com 2011-04-14 09:17:21
답글

"오늘은 전부 쌀밥이에요? 반찬은 뭐예요?"하고 묻는 장면은 신정아가 묻는 장면이 아니고 <br />
기자가 묻는 장면같던데요

임한영 2011-04-14 09:21:32
답글

늘 봐오지만.. 연세는 드셨어도 많이 가볍고 경솔하기 짝이 없다.

어후경 2011-04-14 09:26:23
답글

이 글에서 종자라는 뜻을 그리 심각하게 받아들일 일은 아닌것 같군요. 이 글에서 쌍놈, 양반 이야기까지 나오는것이 황당합니다. 더구나 연좌제까지...

유홍종 2011-04-14 09:29:13
답글

첩의 자식이다...란 말도 많이 거슬렸는데요.. 사실 자식이 부모를 가려서 태어난것도 아니데..너무한것 같습니다.

이석주 2011-04-14 09:40:06
답글

신정아에게 관심이 많으시네요.

김희석 2011-04-14 09:42:29
답글

"신정O", 이름까지 문제삼으시는건 좀.<br />
가족력, 유전자에 외모에 이건 뭐 <br />
조중동연예기자도 그렇게 까진 아닐텐데요.<br />
양기가 입으로 올라도 너무 올라온듯 하네요.<br />
논쟁-사과-논쟁-사과-논쟁-사과-논쟁 <br />
요즘 유행하는 무한루프입니까?

이길성 2011-04-14 09:54:19
답글

읽는 사람을 불편하게 만드네요...

pyi9898@naver.com 2011-04-14 09:55:54
답글

소문은 소문일뿐...<br />
워낙 만든 소문이 많아서...

박진용 2011-04-14 10:16:51
답글

영화에서도 보면 법정에서 증인의 경력을 문제삼아 증언의 신빙성을 낮추려고 하는 짓 많이 하잖아요. 현재 권력자들 중에 신정아와 엮여서 문제가 되는 사람들이 무척많고 상당부분 소문이 진실이라는 이야기도 있는 것으로 봐서는 신정아를 이상한 사람으로 만들어서 자기는 살려는 사람들이 많은 듯 하네요.

고용일 2011-04-14 10:21:14
답글

방송도 문제지만<br />
신정아 스스로가 이슈메이커가 될려고 노력을 하네요

이기철 2011-04-14 10:25:31
답글

참내 도대체 뭐가 문제인건가요? 인신공격이라구요? 아 외모가 언급되서요?<br />
<br />
산을 보라는데 산은 아니보고 손가락만 보시는건가요?<br />
<br />
종자란 단어가 그토록 심한 욕은 아니라고 봅니다. 과민반응이 지나친건 아닌가 싶네요

이기철 2011-04-14 10:26:12
답글

한영씨의 글도 그닥 진중해보이지 않습니다만,,,

최성용 2011-04-14 10:31:38
답글

황보석님도 국회의원 해먹기는 틀린것 같습니다.<br />
말투가 요즘추세와 다르시네요..<br />
위탄심사평에서 독설이 없어진 걸 모르시나봐요?<br />
저도 말만하면 욕이 먼저튀는 인간인데 요즘 반성많이 합니다.<br />
인터넷 세상에서는 걸리면 죽습니다.

고동윤 2011-04-14 10:32:51
답글

신정아보다는 신정아에 엮여서 구설수에 오르고 있는 사람들이 우리 사회에서 더 관심을 가져야 할 대상입니다. 좋건 싫건 그들이 우리 사회를 좌지우지 해왔고, 지금도 그러고 있기 때문입니다. 신정아가 찌질하다고 하면, 그녀와 엮여있는 사람들은 더욱 찌질한 것이고, 우리사회에 더 큰 문제인물들이기 때문이지요.<br />
<br />
신정아에 신경쓰기 이전에 더 큰 문제에 눈을 돌려야 할 것입니다.

어후경 2011-04-14 10:36:54
답글

신정아에 관해선 저도 오락가락 하다가 이희오 할머니 이야기에서 완전 사기꾼이라 단정했습니다. 종자가 그 종자 뜻이 아닌데 이런 반응은 참 놀랍군요. 이 글에 인신공격성이 보이나요? 저에겐 한 사기꾼에 의해 대한민국이 농락당하는 사태에 대한 한 풀이 같은데요.

박태희 2011-04-14 10:43:23
답글

모 회원님은 책을 좀 읽어보셔야, 단어의 뉘앙스를 아시겠어요. <br />
그런걸 너무나 잘 아시는 황보석님의 단어선택이니 다들 더 민감하게 반응하시는 것 아니겠습니까?

이기철 2011-04-14 10:51:59
답글

오호,, 책 많이 읽으시는 분이시군요,,,<br />
<br />
책 많이 읽고 쓰신 보석님은 왜 그러셨을까요?<br />
<br />
종자란 표현 절대 과하게 느껴지지 않습니다만,,, 책 많이 읽으신 분 생각은 다르신가 봅니다

어후경 2011-04-14 10:57:45
답글

책 많이 못 읽어 죄송합니다. 그러고 보니 기철님은 전부터 느꼈지만 저와 많이 통하시는것 같군요.^^

박태희 2011-04-14 11:03:03
답글

책 많이 알고 쓰신 보석님이시니 더 민감하단 겁니다.<br />
막 말로 싸움할때도 부모나 조상은 건드리지 않는 것 아닙니까?

이기철 2011-04-14 11:11:27
답글

후경님 저도 같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br />
<br />
다만 전 좀 표현이 과격해서 욕을 많이 먹고 후경님은 저보다 좀 품격이 있으신듯 합니다.<br />
<br />
제가 좀 배워야 할텐데,,,, 이놈의 성격이 ㅠ.ㅠ

어후경 2011-04-14 11:15:09
답글

기철님은 불의를 참지 못하는 남자다운 기백이지요.^^ 이거 기철님이 칭찬해 주시는데 왜 자화자찬 같은 느낌이 나는 것일까요?^^

이기철 2011-04-14 11:33:07
답글

음,,,,, 암튼 전 후경님의 글을 좋아합니다. 가족사진 멋지더군요<br />
<br />
저보다 연배가 훨씬 많아보이시던데 ㅎㅎ 훨씬은 아니고,,,,, 전 재수 안한 86학번입니다만,,,

이기철 2011-04-14 11:34:21
답글

아,, 기백이라고 포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만 세련되지 못함은 잘 알고 있습니다 좀 더 세련된 언어<br />
를 구사해야하는데,,, ㅠ.ㅠ

윤양진 2011-04-14 11:36:28
답글

공개 게시판에서 종자란 표현을 썼는데<br />
그걸 불편해 하는 사람이 있고 그렇지 않은 쿨 한분들이 계십니다.<br />
그리고 쿨한 분들이 그런 표현을 한 사람보다 저처럼 쿨하지 못한 사람들이 잘못이라고 하는 상황이군요.

이기철 2011-04-14 11:45:04
답글

종자란 표현을 받을만한 사람이냐 아니냐의 문제는 아닐까요?<br />
<br />
사람을 쥐라고 표현해도 명박이한테 그러면 그런 표현조차 약해 라고 하시는 분이 계시고,,<br />
<br />
일국의 대통령에게 쥐가 뭐야 하고 펄쩍 뛰실분도 계시고,,,<br />
<br />
결국 종자란 단어의 선택이 중요한건 아닌것같단 생각입니다만,,,,

vanny@dreamwiz.com 2011-04-14 11:50:05
답글

종자란 단어 하나가 문제가 아니라, 그동안 써 오신 표현과 과격하고 가벼운 언사 때문이겠죠.<br />
<br />
지난일은 지난일이고 라는 얘기는 할 필요가 없고요... 다 알잖아요.

이기철 2011-04-14 11:56:12
답글

달을 가리키면 달을 봐야하는데 손가락을 뭐라시는건 좀,,,,

이기철 2011-04-14 11:58:09
답글

호석님 말씀은 알아들었지만 공감하지는 못하겠네요 성향차이겠지요..<br />

고용일 2011-04-14 12:05:45
답글

주로 이놈.저년 소리가 나올때<br />
그나마 순화된 표현이 종자같은데...<br />
<br />
어떤 의미로 쓰셨는지는 모르겠지만요..

박태희 2011-04-14 12:33:26
답글

"종자"라는 말이 상당히 위험한 단어입니다. 연좌제 말씀을 하신 분도 계시구요.<br />
그걸 인정하는 순간, 집안좋고 인물좋고 성적좋은 기득권층과는 싸움이 안되는 겁니다. 왜냐구요? <br />
"역시 좋지 않은 종자의 것들이 그렇지... 혹은 빨갱이, 상것들" 하면 끝나 버리는 거거든요.<br />
<br />
그 자들이 노무현 대통령, 김대중 대통령, 많은 깨인 지식인들을 뭐라고 지탄했습니까?

황준승 2011-04-14 12:56:33
답글

"신정아 이거 완전 골때리는 씨앗이네요" - 이거 말이 이상하잖아요<br />
그냥 "이거 완전 골때리는 놈이네요" 라는 뜻으로 하신 말이라 생각했는데,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분들이<br />
참 많네요.<br />
윤양진님께서는 황보석님께서 하신 '종자' 라는 표현에 대해 좀 확대해석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br />
이 글의 제목이 부모에 대한 욕이 되려면 신정아씨의 부친을 지칭하면서 '종자' 라는 말을 써야 하겠죠<br /

이승태 2011-04-14 12:59:15
답글

그냥 싫어하는 스타일의 여인에 대한 혐오감을 마초적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이종민 2011-04-14 13:11:19
답글

글자체가 문제가 있어보이진 않네요..<br />
더구나 가벼움을 얘기하시는분들이 있는데 어떤 기준으로 가볍다고 생각하시는지??<br />
<br />
예전에 노무현 대통령 시절 여기저기서 노인분들이 <br />
노무현니 너무 가볍게 나불거려서 싫다고 하던 말이 생각나는건 왜일지.....<br />
<br />
저도 좀 가벼워서(?)그런지 전 무거운 사람들이 싫던데 ㅠㅠ

신석현 2011-04-14 14:25:17
답글

종자라는 표현, 또는 이명박이 아무리 싫어도 태생이 천한...같은 표현은 <br />
계급의식, 혹은 혈통주의의 발로일 수있습니다. 자제해주시면 <br />
황보석님의 원래 말씀하고자 하는 뜻이 더 잘 전달되리라 생각합니다.<br />

도영 2011-04-14 14:48:28
답글

언어를 좀 더 품격있게 사용해 주심이...

조영재 2011-04-14 14:52:44
답글

제가볼땐 품격있는 언어를 사용할 줄 아시는 분이십니다.<br />
이번 신정아 게시글은 아마 사용할 가치가 없어서...

yongjai2005@yahoo.co.kr 2011-04-14 15:26:40
답글

<br />
보석님 늦게 주무시더니 ㅋㅋ 같잖은 사기꾼에 너무 많은 시간 공간의 할애는 아닌지. <br />
사람 그 자체보다는 학연, 지연, 혈연 등 맥락 정보에 어리버리 넘어가는 게 한민족 특성이니 당분간 사기꾼은 자주 볼듯.<br />
<br />
근데 여자라기 보다는 체육선수같은 중성적 느낌이던데. 뭐 타인의 취향이니~ <br />

황준승 2011-04-14 15:36:50
답글

체육선수.... 그게 핵심일지도.....<br />
기자가 왜 환자 밥과 반찬에 까지 관심을 가지나요? 참 할짓 되게 없나 봅니다

주영준 2011-04-14 15:53:58
답글

제가 지금까지 보아온 보석님의 글이나 댓글은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 아주 폭넓게 변한다고 느꼈습니다.<br />
<br />
농담식으로 유치할땐 최대한 웃기는 표현으로 가고자 하시고 내용을 정확히 전달하고자 하실때는<br />
<br />
단어 선택이나 띄어쓰기 등 신경써서 글을 올리신다고 생각되었습니다.<br />
<br />
다른 글에서도 종자 라는 표현은 가끔 하시던데...전 별로 거부감 없이 읽어지더군요<br />
<br /

김기홍 2011-04-14 16:01:34
답글

거참 웬 종자.... 웬지 불편함이....<br />
언어를 좀 더 품격있게 사용해 주심이... ver. 2

rokstars@kornet.net 2011-04-14 16:07:38
답글

종자라~ 종자라~ 종자라~<br />
<br />
에잉~~~<br />
<br />
입맛이 쓰다......<br />
<br />

이승규 2011-04-14 16:09:53
답글

충분히 글을 품격있게 쓰실 줄 아시는 분께서 이런 가볍고 과격한 표현을 쓰시니 더 논란이 되나 봅니다..<br />
<br />
품격있는 글만을 원하시는 분께는 다소 거부감이 느껴지는 본문이지만 글의 대상을 생각해 볼때는<br />
개인적으로 이해가 되는 면이 있습니다..

translator@hanafos.com 2011-04-14 16:27:34
답글

잠자고 이제 들어어 보니 덧글들이 많이 달렸군요.<br />
"종자"라는 말의 의미에 대해서 이러니 저러니 하신 분들이 많은데,<br />
제가 쓴 의미는 "인간 이하의 것"이라는 뜻으로 그런 부류를 지칭하는 제 언어습관이기도 합니다.<br />
간단히 말해서 2mb를 쥐새끼만도 못한 종자라고 할 때의 종자와 같은 뜻이지요.<br />
굳이 종자라는 표현을 쓴 것은 사기와 거짓말을 일삼는 행태가 2mb 부류라서 그런 것이고요.<br />

translator@hanafos.com 2011-04-14 16:47:52
답글

아, 쓰고 보니 저에게 글이 심히디고 지적하신 분들까지 포함된 뉘앙스인데 그것은 아닙니다.<br />
용어 선택에 문제가 있다고 하신 분들, 상황을 잘못 보았다고 지적하신 분들께는 감사드립니다.

kipumege@empal.com 2011-04-14 19:24:08
답글

보석님... <br />
신정아가 하지도 않은 말 "쌀밥 반찬.. 운운"에서 신정환까지 등장시켜서 <br />
신정아를 거짓말장이 뻔뻔한 인간으로 욕하셨는데 <br />
신정아에게 또 다른 억울한 누명을 씌우는 결과가 되고 말지요 <br />
따라서 ...저부분에 대한 본문의 수정과 잘못 아신 것에 대한 해명이 있으면 좋겠네요

translator@hanafos.com 2011-04-14 21:24:29
답글

예, 그러겠습니다, 흥섭님.<br />
본문 글에 제가 잘못 인식한 부분을 적어 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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