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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낸 세금이 저리 어처구니 없이 새고 있는 모습이 어안실소 하기도
이제 지쳐서 욕도 안나옵니다..
다섯살 세훈이는 우리 가카보다 더하면 더했지 들하진 않을 듯 하네요..
피와 살이 타들어가는 지옥의 고통을 오세훈이가 제대로 맞보게 해줄수 있을것
같습니다. 떡잎만 봐도 이명박은 장난이였단걸 보여주네요..
그래도 강남의 시장님이시니 이정도 품위 유지는 당연한 거겠죠?
에혀..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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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4일 성산동 월드컵공원에서 열린 식목일 행사를 위해 2500만원을 들여 100여m 길이의 임시 철제 계단을 설치했다. 오세훈 시장이 흙비탈을 걸어 올라가는 불편과 시간을 줄이기 위해서라고 한다. 오 시장이 현장에 머문 시간은 20여 분, 묘목 구입비는 2250만원에 불과했다... 계단은 결국 뜯어야 한다. 철거 비용 200만원이 또 필요하다."
한편 일각에서는 보금자리 주택지구 지정 과정에서 집권세력의 이익 챙기기가 이뤄졌자는 지적도 제기하고 있다.
실제로 2010년 6월 지방선거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의 부인이 소유한 내곡동의 토지가 보금자리 지구에 포함되어 약 50억원의 보상금을 받은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