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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각렌즈 그 양날의 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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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3 20:37: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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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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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각렌즈 그 양날의 칼.,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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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건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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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크롭바디에 12-24렌즈이니 그리 광각이라고 할 것도 없습니다.
제가 사진을 찍는 스타일이 - 음식사진이 주이기는 해요 T_T - 가능한 원근감있는 그림에 근경, 중경 그리고 원경을 같이 담아주는 것입니다만... ...
오늘 물건을 보러 나갔다 물건 사진 찍고 나오는 길에 꽃을 보고 카메라를 들이댔는데 예전의 그 감과는 많이 다르더군요.,
쩝... ...
조금 적응기가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는군요.
그나마 풀프레임이 아니니 어이구야 @_@ 하는 수준의 자빠짐은 없으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만.
광각렌즈로 좋은 사진을 찍으려면 더 좋은 눈을 가지고 발을 더 팔아야만 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사진이 재미 있는것이, 같은 장소를 매일 가고 매일 같은 것을 같은 시간에 찍는다고 해도 절대 같은 사진이 두장이 나오지는 않더군요.
이런 취미를 즐길 수 있는 여유가 없음이 아쉬울 따름입니다.
이제 슬슬 퇴근해야겠습니다 ^^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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