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음식은 다 맛있으니... <br />
4월 초쯤엔 좀 추웠습니다만.. 5월은 어떨지 모르겠네요...<br />
현지에서 구한 가이드가 터키말로 하는 바람에.... 영어의 문제는....<br />
그래도.....이스탄불의 몇몇곳에서는 한국말로도 물건 살 수 있습니다.. ^ , 6
안탈랴와 쿠샤다시는 중복이 아닐까 싶습니다<br />
안탈랴는 안가봤습니다만 해변 휴양도시가 아닌지요?<br />
쿠샤다시는 그저 바닷가에 놀러 가는 곳인데, 중복인듯 싶고 5월이면 해수욕은 불가능할것 같습니다<br />
우리나라보다는 훨씬 영어를 잘하고, 온갖 외국사람이 다 있는 곳이니 언어 걱정은 붙들어매셔도 됩니다<br />
셀축과 에페스는 꼭 한번 가볼만 합니다<br />
한낮은 많이 더우니 반팔티셔츠위에 레이어드로 긴팔 셔츠를
작년8월말에 비슷한 일정으로 10일간 다녀왔는데 음식도 맛있고 볼만한 곳이 많더군요 <br />
비싸더라도 카파토키아의 에듀벌런은 꼭 타보시고 이스탐불 체류기간을 되도록이면 많이 잡으세요 <br />
귀국하실때 공항에는 가급적 2시간전에 도착하셔서 일찍 좌석배정 받으시길... (터키항공이 간혹 오버부킹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야간버스에서는 전혀 춥지 않습니다.<br />
그리고 터키가 땅이 넓어서 지역별로 날씨가 많이 다릅니다.<br />
기온은 인터넷으로 보시면 금방 알 수 있고요 이스탄불이 해안가라서 습기가 많습니다.<br />
5월이지만 흐리거나 비가 오면 좀 춥고요 파묵칼레와 에페소는 좀 더울겁니다.<br />
터키 음식은 우리입맛에 잘 맞고요 특히 주식인 빵이 참 맛있습니다.<br />
언어도 콩글리시 수준이면 다 대화가 가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