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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모종 사다가 심으시면 되죠....<br />
장미는 심어서 꽃피기에 시간이 걸리니....<br />
그리고.. 키 작은 해바라기 씨 구해서 심으셔도....지금도 약간 빠르거든요..이건...

마늘은 어떠신지? ^^

꽃씨를 심는것보다는 <br />
묘목을 구하는게 어때요?...일년초들이야 필때야 이쁘지만 지면 지저분하고 <br />
배추,상추 키워도 역시 먹을때야 뿌듯할지 몰라도 터가 지저분 해지니... <br />
깔끔한 마당을 원하시면 묘목을 구하시는게 길게볼땐 더 좋아요... <br />
제 개인적으로 지저분 해지지 않고.수년동안 깔끔하게 키울수 있는것으로 추천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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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목단 <br />
신품종이야 몇만원씩 하

언제나처럼 와싸다에서 도움말 주시는 분들 고맙습니다.<br />
저로서는 동백이 땡기는데요. <br />
그리고 전에 살던 분이 심어놓은 장미는 지금 말라 죽은 것처럼 보이는데, 그래도 아직 살아 있는 걸까요?<br />
현재로서는 일이년 살 계획이니 씨를 뿌리는 것도 생각해 보려구요.<br />
그런데 이런 일이 손이 많이 가는 건 아니겠지요?

봉선화(봉숭아)도 추천드립니다.<br />
생명력 강하고 꽃이 이쁘지만 잎도 이쁩니다.<br />

넵. 정태원 님 고맙습니다. 봉선화도 알아 보겠습니다.

저희는 봉선화, 청량고추, 쑥갓, 상추, 들깨, 쪽파 같은 것들을 심습니다.<br />
집에서 길러 먹는 상추, 쑥갓, 깻잎 등의 맛은 사먹는 것과는 비교 불허지요.<br />
올해는 옥상에도 한 30평쯤 텃밭 일구려고 박스 잔뜩 준비해 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