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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을 버리고 천천히 가면 주위의 아름다움이 보일텐데..<br /> 먼산만 바라고 빠른 걸음으로 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니.. ㅠㅠ
그래서.. <br /> 예전에 정신없이 정상에만 오르는등산에서.. 산도 보고 이름모를 야생화도 보고 그러자고 먹자 산악회로 전향했었는데....<br /> 그 또한 산은 보이지 않고 먹을 장소만 보이더외다....... 그래서 그나마도 그만두었더니 산이 오라하질 않네요..<br /> 산에가면 그냥 산길을 걷기만 해야 하고.. 강에 가면 그냥 강물 흘러가는 것만 하염없이 봐야 하고.........<br />
ㄴ음...시야를 좀 넓혀야겠군요..휘리리이익.3=33
그냥 발치만 보고.. 여심히 걸어도 끝까지 가기 힘듭니다.<br /> 고개들어 멀리 보면... 산넘어 산이고... 한발한발 세면서 걷는게 끝까지 지치지 않고 가는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br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