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 아프게 도시락 가방을 큰 걸 사서 무얼 그리 많이 넣었는지 원..나쁜 마눌..
"부족한 나와 살아줘서 고마워,내 말도 잘 들어 주고,
내가 자기 마음을 미처 다 헤아리지 못해 섭섭한 점이 있어도 이해 해주고,,,"
이렇게 모처럼 혼자서 푹 쉬는 날 마음에 부담 주게 문자질이나하고...^
점심 도시락을 펼쳐 보니,미나리 나물에 머구 잎 데쳐서 무친 것 ,김치,
도다리 구운것 두마리,김.오이고추,토마도,셀러리,홍삼엑기스,요플레등이네요.
이런걸 플라스틱 용기에 넣으면 몸에 안좋다고 유리 그릇에 담으니,
이리 무겁지요.
얼굴 피부 마사지 하기 싫은데, 또 하라하고..나쁜 마눌,,겨우 만원만 주고요.
저녁에 마치고 피곤한데 ,실내 자전거도 꼭 타라하고....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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