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꼬기 묵고.. 집에 왔는데.. 마눌왈...
" 여보야.. 부팅이 안돼 ㅜ.ㅜ "
컴터 전원 넣어보니...
영어로 뭐라고 쏼라 쏼라.. -_-;;; ((영어 공부좀 할걸 그랬슴다 ㅜ.ㅜ))
((무지 길게? 뭐라 합니다 ㅡㅡ;;))
술묵고.. 얼큰하니 취해서.. 다시 분해 시작.. ㅡ.ㅜ
결국 완전 분해 조립후에도 같은 증상.. ㅠ.ㅠ
보드가 나간건지.. 씨퓨가 나간건지.. 아리까리 합니다.. 흑...
결국 또 3시.. ㅜ.ㅜ ((무슨 고3도 아니고.. ㅠ.ㅠ))
왠만하면 항개? 맞추자고 했슴다..
이번에도 10년만 쓰면 되져 머.. ㅜ.ㅜ 그쵸 ?
p/s.. 마눌이 한마디 더 하더군여.. ㅡ.ㅜ
오늘 저녁에도 해결 안나면 생각해 보자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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