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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레바퀴 밑에서 / 공부와 칼리스트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04-13 01:32:49
추천수 0
조회수   615

제목

수레바퀴 밑에서 / 공부와 칼리스트

글쓴이

김재용 [가입일자 : 2000-05-20]
내용
Related Link: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japan/472664.html

성적과 등록금을 연계하는 데엔 전직 총장들 사이에서 부정적 의견이 많았다. 윤덕용 전 총장(1995년 6월~1998년 6월)은 “성적 위주로 학생들을 지원하는 정책은 미국 아이비리그나 엠아이티(MIT·매사추세츠공대)에선 이미 40년 전부터 하지 않는다”며 “성적 위주가 아니라 가정형편 같은 경제적 필요성에 따라 (어려운 학생들을) 지원한다”고 말했다. 그는 8학기 내에 졸업하지 못하면 수업료를 납부하게 하는 서 총장의 정책을 두고도 “미국 하버드대학에서도 정해진 학기를 넘겨 졸업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늦은 졸업이 허용되고 장학금도 지원한다”고 했다. 최순달 전 총장(1985년 8월~1987년 2월)은 “서 총장의 생각은 낙오하지 않으려면 공부를 더 잘하라는 얘긴데,



성적이 안 나와 수업료를 내야 하는 학생들을



괴롭게 만드는 불행한 결과를 초래했다”며



못하는 사람에게 벌을 주는 게 아니라

잘하는 사람에게 상을 주는 제도로 바꿔야 한다”고 제안했다.





---



제 보기에,, 큰 학문을 가르치는 대학이 아니라,,

대뇌피질에,, 하드 용량만 잔뜩 집어넣는~~



어차피 다 써먹지도 못할 것이고,



저런 무한경쟁에서,, 극도의 에고이스트가 많이 나오며





흰 머리가 나오다 보니,,

인생 저리 피곤하게 살게 아닌 것 같던 데~~



인간시대 보면~~ 참 삶다운 삶을 많이들 살던 데,,

공부 그리 잘못해도,, 잘만 살던 데~~



제 대학 때,, 이규호라는 무슨 교수 나부랭이가,,,

문교부장관이 되어서는,,



대학정원외에,, 30 % 더 뽑아서는,, 30 % 는 탈락~~ ?



대학시절~ 무슨 낭만은 고사하고

커트라인에 안걸리기~~



그 이후로,, 대학은

논어 중용 대학의,, 큰 학문과는 무관한,,,



지식~ * 떵어리 양성소~~



그래서,, 교수라는 사람치고

존경할만한 분은 거의 보이지 않았다는~~



집에 돈 있으면,, 웬만하면 대학에 안가도

사는 데,, 지장이 없다는~~



저 공부~~ 못했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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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용 2011-04-13 01:35:40
답글

학생들을,, 저리 사지로 몰것이 아니라,,<br />
교수들을,, 논문시험봐서........ 일정수준 이하면<br />
<br />
봉급을,,, 50 % 삭감시켜버리는~~ joke<br />
<br />
역지사지~~ 당해봐야 안다~~

translator@hanafos.com 2011-04-13 01:48:19
답글

최순달 어제 KBS 부끄러운 진실이던가... 하는 프로에도 얼굴 비치더군요.<br />
전대갈이 나온 대구공고 졸업생으로 전대갈 치하에서 체신부장관 해먹고<br />
개처럼 복종하고 충성한 공으로 일해재단 초대 이사장도 해먹은 종자지요.<br />
<br />
뭐 최순달이 한 말이야 틀린 말은 아니지만 저런 양심을 팔아먹었던 종자가<br />
아직까지도 원로 대접을 받고 있는 이 나라의 현실이 참으로 개탄스럽습니다.<br />
<br

현명진 2011-04-13 01:51:49
답글

최순달... 총장.. 보석님 말씀 맞습니다.

yongjai2005@yahoo.co.kr 2011-04-13 01:56:13
답글

<br />
^^<br />
무한경쟁이 싫으면 다른 형태의 틈새시장 또는 라이프스타일도 많습니다. 멀리가지 않고 한반도에서도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경쟁이 싫은 사람 중 상당수는 경쟁의 결과인 권력, 금권력 또는 명예마저 부정하지는 않더군요. 무한경쟁의 열매는 탐나는 데 단내나는 경쟁은 싫다면 자본주의하에서는 투정이죠. <br />
<br />
사실 시점의 평등은 몰라도 종점의 평등은 공산주의에서도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카이스트정도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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