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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전에는 우승을 위해 올해는 번트도 대겠다 던 약속은 정수빈 버스터 더블아웃과 더불어 저 하늘 너머로...
아.....악...고젯뭐냐.
잘하기는 하는데 답답하네요<br /> 주로 코치가 말렸어야지..저걸 뛰어서 뭘하겠다는 건지
고영민이니 당연히 홈까지 달려야죠. 결과가 좀 안좋았을 뿐...
저건 고영민이면 뛰면 안되죠..이대형쯤 되면 모를까나
고젯이 3루를 도는 각도가 안좋아서 너무 빙빙 돌았어요.
오재원 수비 끝내주네요.
중견수의 송구가 정확했습니다. 확률상 뛰는게 맞구요. 조금만 벗어나도 세이프 상황입니다. 주류코치가 그런걸 모를리 없구요. 최준석이면 뛰면 안되지만..
기다리고 있을정도였어요<br /> 저정도면 안뛰는게 맞아요
송구가 정확하니 기다리죠. 조금만 벗어나도 모르는 겁니다. 다음타자가 안타 칠 확율보다는 높다는 거죠.
저건 송구 좀 벗어나도 아웃타이밍이에요<br /> 그리고 동네야구도 아니고 악송구 바랄수는 없지요
그건 뛰었어야죠.<br /> 송구가 좋았을 뿐..
의외로 프로야구 외야수 송구능력이 떨어집니다. 우리나라가 메이져리그와 수준 차이가 나는 가장 큰 부분이죠.
김지토 나오네요. 이게얼마만입니까.
에라..비겨라..비겨
휴....숨멎는 줄 알았습니다. <br /> 양팀의 멋진 홈승부때문에 명승부가 되어버렸군요.
재밌게 끝나네요...양쪽 4시간 넘게 힘은 힘대로 빼고 무승부<br />
결국 장군 멍군이네요.<br /> 하나씩 홈에서 아웃.. 무승부...
다 좋은데 오늘 경기는 2루심이 말아먹었습니다. 오심만 아니어도 희생타 나오는건데 말이죠..<br /> 선수들 실력은 매해 늘어 나는데, 심판진은 해가 갈수록 구려지니..심판도 용병제를 -.-;
회사일때문에 보질 못 했는데.....<br /> 지금 야구 야 보니 안타깝구만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