맬버른 시내를 관통하는 강이 있고, 강 주변으로 산책로와 큰 공원이 있습니다. 공원내에 전쟁기념관과 식물원이 함께 있습니다. 사진은 도심 주변에 44층짜리 건물인가가 있는데, 그 스카이라운지에서 사방을 보시면 산이 없어서 사방이 뻥 뚤려있습니다. 멜버른에서 가장 큰 건물이라는데.. 남반부에서 가장 큰 건물이라고도 하더군요. 쉽게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강가 주변에서 멀지 않습니다. 주변에 카지노와 쇼핑몰도 함께 있습니다. 상당히 넓은 건물이라
하루 반나절이면 백패커호스텔 가시면 위의 이준희 님이 말씀하신 그레이트오션로드, 아폴로베이, 필립아일랜드 도는 1박2일 패키지가 있습니다.(10년 전이니 아직도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가격도 비싸지 않구요. 빅토리아 주 국립공원 숲을 지나는데, 이 때 비가 부슬부슬 오면 그 산림욕 냄새가 쥑입니다. 나무 수령이 모두 몇백년 된 것들이고 엄청나게 커서 휘톤치드 방출량이 엄청난거 같습니다.
제가 딱 멜번 살고 있습니다^^; 권태형님, 이준희님, 신유석님, 신두현님 말씀처럼 하루는 그레이트 오션로드 투어(차를 따로 렌트하셔도 좋고, 투어 패키지도 좋습니다), 나머지 반나절은 유레카 타워("남반구"에서 제일 높다는데... 저도 가보지는 못했습니다만) 라운지에 올라가 보시거나 크라운 카지노에서 (1불 넣고^^;) 대박 한 번 노려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시간이 남으시면 한인 용품점에 가서 마누카꿀이라도 조금 사 오시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