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재단이 ‘다스’ 지분을?…<동아>“사회환원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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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계재단 ‘다스’ 3대 주주로…<동아>“사회환원”
<한겨레><경향>“MB 형님+MB 재단, ‘다스’ 좌우할 수도”
2007년 대선 당시 이명박 대통령의 실소유 논란이 일었던 주식회사 다스의 지분 일부가 이 대통령의 재산 헌납으로 세워진 청계재단으로 이동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지난해 사망한 이 대통령의 처남 김재정씨의 지분 가운데 5%가 청계재단으로 넘어가면서, 다스의 46.95%의 지분을 가진 이 대통령의 친형 이상은씨가 1대 주주가 됐다. 이상은 씨와 청계재단의 지분을 합치면 51.85%로, 청계재단이 다스의 경영에 ‘캐스팅보트’를 행사할 수도 있는 상황이다.
다스는 BBK와 함께 이 대통령의 실소유주라는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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