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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김주영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컴퓨터에서 파워서플라이의 중요성은 말안해도 아실분들은 아실것입니다. 오버클럭킹을 하면 더욱 중요하고 하지 않더라도 어떤품질의 전원을 공급하느냐에 따라 컴퓨터 수명에도 연관이 있는것 같습니다.(오래사용한 컴퓨터는 좋은 파워를 사용한 게 PCB불량이 더 적었거든요)<br />
저의 경우는 1달전에 그런 경험이 있는데 거실과 안방컴퓨터를 2대 사용하는데 거실에서 외장형 사운드카드를 사용합니다.(메인시스템이죠) 이곳

모든 시스템을 그대로 두고 파워서플라이만 교체하며 테스트해볼 엄두는 내지 못하는 초보 입니다만...실제로 컴퓨터용 파워써플라이는 제조사마다 특정 제품마다 성능차이가 있다고 합니다...http://www.tomshardware.com/us/ 제가 아는 벤치마킹 사이트 중에는 가장 공신력이 있는듯 하여 컴퓨터를 살때 두루 살펴보는 곳인데, 저는 이곳 자료를 참고하여 Enermax 제품 사용중입니다... 정보공유 목적에서 댓글 남겨보았습니다.. 새해

김주영님 다음달쯤에 HTPC를 한개 맞춰볼까하는데 괜찮은 메인보드 없을까요??^^

양질의 파워와 함께 전원부가 좋은 메인보드가 핵심이 아닐까 싶습니다.<br />
안텍파워에, 메인보드는 Abit 사의 (ATi) Xpress 1250칩셋 보드를 사용중이고, 메인보드 내장 HD 오디오를 비스타 환경에서 쓰고 있습니다. 소리는 부족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컴퓨터쪽 소스(ape,flac)를 쓰기때문에 안텍파워및 모두 잘만쿨러로 나름 투자해서 쓰지만 컴퓨터 막선교체에 대해서는 망설여지더군요^^ 정말 파워나 케이블 교체후 인지가 가능할까요?^^

컴퓨터의 파워는 SMPS 전원이기 때문에 케이블에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다고 가정할 수 있습니다. 다만 컴퓨터 전원이 쉴딩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이 전원에서 전자파가 다른 오디오 기기들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SMPS 전원이기 때문에 케이블의 영향이 없다는 것에는 외려 더 영향력이 크다고 봅니다.<br />
펄스로 증폭을 하는 디지탈앰프가 케이블의 영향을 더 많이 받는다는 글을 본적있는데<br />
SMPS 전원을 사용하는 아답타 사용할때도 케이블의 영향력은 상당했습니다.<br />
실버골드와 은도금선 동선등등 .. 차이가 너무 확연해서 놀라움이 조금 있었습니다.<br />
외려 더욱 영향력이 큰것으로 느꼈는데 저가 편견을 가지고 있는건지 모

Class-D 앰프의 전원 영향 많이 받는 것과 SMPS 전원의 PC에서 케이블이 음질에 미치는 영향과는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특히나 외부 DAC쓰는 시스템에서 컴퓨터 케이블이 음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특히 만약 광케이블이면..- - 전 0라고 주장할 수 있습니다.

SPDIF 출력이라면 상관 없습니다.<br />
더군다나 광케이블 차이도 없고요. io-gel 을 바른다면 확실히 나아지긴 합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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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I 필터, 접지, 퓨즈, 고용량 콘덴서가 있는 시소닉 430 정도면 코어2듀오에 괜찮을 것 같네요.

무슨이유로 차이를 보이는지 기술적인 이론을 이야기하기는 어렵습니다만,<br />
외장DAC 을 사용하고 거기에 사운드카드도 1394 외장형에 동축연결 임에도<br />
귀에 들려오는 소리가 차이를 보이는데 이를 어떻게 생각해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br />
그리고 차이없다는 의견이 실제 사용해보신 차이에 대한 경험적인 이야기인지, <br />
기술적인 부분인지, 막연한 추측인지, 궁금해집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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