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철님께서 2011-04-11 23:59:25에 쓰신 내용입니다
: 드럼은 제가 대학 다닐때 후루꾸(어깨넘어...)로 배운게 처음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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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드럼을 치고 싶은데요...
: 배우고 싶다는 표현보단 그냥 음악 들으면서 치고싶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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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전자드럼을 사고 싶은데....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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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은, 짝대기 두개 먼저 사서 애들 동화책 쌓아놓고 두드립니다...
: (물론 마누라가 "당신 도대체 그 짝대기 뭐야? 사랑의 매도 아닌것 같고..."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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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anberries의 Dream을 들으면 정말 진짜 Drum이란걸 치고 싶을 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컨테니어 어디에 사다놓고 그 안에 드럼 설치하고 싶다니깐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