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쓰나미 밀려 왔다, 지진이 나서 난리도 아니다 라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만해도 안되었다는 마음이 대세였습니다만, 요즘 하는 꼬라지를 가만히 보고있자니 조금 더 당해야 정신차리지? 라는 생각도 듭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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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일본인에 대해 가지고 있던 환상도 많이 바뀌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br />
이제는 신경 쓰고 싶지 않은데 원전 때문에 우리가 피해를 입는 입장이 되고보니 빨리 어찌 해결해라... ...<br />
라는 생
늘 나오는 이야기 중에 하나가, 일부 개독인이라고 이야기 하는 것과 같지 않을까요?<br />
일부 극우 일본 정치인의 호작질에 전체를 끌어들여 비난하는 것 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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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들을 출장길에 많이 만나 보았습니다만,<br />
주로 일부 극우 정치인의 호작질과 같은 행동을 하더군요.
사해동포주의를 이야기하며 남의 나라 국민까지 애잔해할 만큼 여유가 없어서인지, 다른 나라의 구호의 손길에 대하여보이는 일본의 자랑스러운(?) 조직력 때문인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런 체계에서 사는 일본 국민도 별로 불쌍해 뵈지 않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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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람들을 다른 나라 사람들이 볼때 똑같이 느낄지도 모르겠습니다 - 어찌 저런걸 뽑아 놓고... ... - 그렇다고 다른 나라에서 우리의 의지가 없는데 우리나라를 바꿔 주지 않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