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숫한 경험 하신분들 계실까 해서요...
공사 끝낸지 정확히 일년 4개월 되었습니다.
먼저 달라는 돈 다 준게 잘못이네요...
현재 영업 중이긴 하지만 몇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공사도 엉망이어서 비가 오면 가게에 비가 들어올 정도구요.
내부에 자질 구레한 문제가 많습니다.
세금 계산서 발행도 안하고 있습니다.
전화 연락이 되긴 하지만(안 받을때가 많구요), 항상 내일 내일 합니다.
아마 제 생각에는 제대로 된 사업자등록도 안해 놓고 영업을 한 것 같은데요...
세무서에 얘길 해 봐도 이 사람의 정확한 이름과 주민번호가 없으면 방법이 없다네요.
일을 제대로 마무리 하고 싶은데,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요?
여러분 부탁 드립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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