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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잘해야 해요.. 애들이 문제를 이해 못해서 많이 틀리거든요. <br />
근데 딴건 몰라도 요즘은 수학은 확실히 잡아줘야 합니다.

영어 못하면 잘리거나 승진에 문제생기는 한국회사들이 많지요. 전에 다니던 외국계 다국적회사에 30대초의 젊은 친구가 무지하게 영어로 &#50172;라거리며 일상대화도 영어로만 하는 겁니다. 한국동료들하고도요. 근디 몇개월후에 짤리더군요. 나중에 그놈 상사인 영국놈한테 은근히 물어봤더니 마케팅실력이 거지같아 짤랐답니다. 영어잘하면 학원가서 선생하라고 했다더군요. 그러면 안되는데 피식 웃음이 나오더군요.

있으면 좋지요.....

그렇게 중요한 것이 '국어'인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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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케'가 뭡니까.. 글케가...ㅠ.ㅠ

미술이 젤로 중요합니다...;;; <br />

영어는 필요한 사람이 알아서 배우면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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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적으로 가르칠 필요도 없고, 배울 필요도 없습니다.

산수=수학도 별거 아님니다.<br />
우리 일상 생활에서 돈만 잘 세면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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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으면 편하죠........

ㄴㄴㄴㄴ글케 = 그렇게 로 수정합뉘다 ㅠ.ㅠ

산수랑 수학은 좀 많이 다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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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은 숫자계산도 계산이지만 논리력도 상당히 키워주기 때문에 알게 모르게 다른 학문들을 공부할때 도움이 많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진현호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5~60대가 자식 유학보냈다가 돌아와 보니, 별로 공부는 못하고, 하는거라고는 영어밖에 없으니, 영어하는 놈들 우대하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br />
물론 영어가 중요하고 필요하기는 하지만, 미쿡이든 영어권에서 공부하고 영어 좀 한다고 입사한 젊은이들보면 고생할 의사가 별로 없더군요. 그냥 대충 일하고 퇴근하고 전문성은 부족하고 공대나온 놈이 전공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br />
KA

ㄴ 전.. 수학도 산수+국어의 연장 이라고 봅니다 ^^;;;

바른생활=도덕<br />
산수= 수학

전 영어두 못하구<br />
컴터도 못 하지만<br />
육십 평생 살도록<br />
큰 불편 없었씀다....ㅡ.ㅡ!! ( 허지만....통역 대동하구 출장 가능거는....ㅠ.ㅠ!! )<br />

음악이 제일 중요합니다.<br />

기초 수학이 막상 별로 쓸일 없어보이지만 사실상 현대 산업 사회의 기반이 되었지요. <br />
기초수학을 바탕으로 공학 수학이 나오고 역학도 나오고... <br />
인공위성 하나만 봐도 완전 수학 덩어리랍니다. 컴퓨터 CPU도 그렇고.. <br />
우리나라가 원천 기술이 딸리는 이유도 수학을 무시해서 그렇습니다. <br />
앞으로도 20년 정도는 원천기술로 선진국될 가망이 없다는 것이지요. <br />
아직도 풀지 못한 수학문제

영어 하지말라고 도시락 싸가지고 다니면서 말려도 영어로 먹고살아야 하는 사람들은 알아서 합니다.<br />
자기가 언제 서야 될지도 모르고 평생에 몇번 외국인과 대화할지도 모르는 사람한테 강제적으로 영어를 배우라 하면 이것처럼 시간낭비 돈낭비가 어디있습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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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영어를 배워야 원서를 보는게 더 좋고 어쩌구 저쩌구 하는 사람도 이해가 안갑니다.<br />
원서를 보는게 더 도움이 되는 사람은 지가 알아서 배웁니다.

다른거 없습니다.<br />
스펙을 멀로던 매겨야 하는데 그렇다고 수학 점수로 매길 수도 없고..<br />
만만한 영어 성적으로 매기는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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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이 영어로 되어 있어서 영어로 수업한다? 웃기는 얘기입니다.<br />
영어성적 개판입니다만 전공 논문 영어로 된거 읽는데 큰 문제 없습니다.<br />
전공은 영어가 아니라 물리어, 화학어지요.

ㄴ이종근님 말씀중에.. 물리어.. 화학어.. 격하게 공감 합뉘다 ㅜ.ㅜ

토익성적 뒤에서 부터 선발한 상사가 있었죠. 영어 필요없는 직장에서 몬 영어. 영어 못하는 놈이 더 근성있다고.. 물론 저도.. 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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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만 유별난거죠; 실생활에서 전~혀 쓰지 않는데 잘하는게 좀 이상하죠, 그렇다고 관광수입이 큰 국가도 아닌데;;; 막상 해 보면 아무것도 아닌 그냥 커뮤니케이션 툴 인데 말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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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서 미국회사 다닌지 1년 반 되었지만 영어는 뭐 맨날 그자리 이지만 업무보고 전화 미팅 하는데 별 문제 없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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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한국서 대학 포함 8년 영어 공부? 했다고 하면 다들 놀랩니다. 공부 진짜 못했

그리고 뭔 언어를 8년이나 공부를 하는지, 공부 한게 그모냥? 이라고 놀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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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시험볼때 단골 출제되는 <br />
a 와 an 의 차이 모르는 미국,영국애들 수두룩 합니다.<br />
a,e,i,o,u 로 시작하는 단어 앞에 an을 붙이는 이유 물어보면 다~~~ 모릅니다.<br />
"그냥 그렇게 붙인다" 라는 답과 "한번도 그 이유를 생각해 보지 않았다" 가 대부분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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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케 영어 영어 영어에 목메단 결과가<br />
협상문 개같이 번역한 꼴이 났지요~~<br />
대단한 영어실력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이건 좀 뻘 스런 댓글이지만 서도 -_-;;;<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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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으로 외국인?들이.. 간혹? 오십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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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손짓 발짓에.. 짧은? 영어.. 구사 하다보면.. 말이 될때도 있고.. <br />
답답하면 외국인 손님이 한국어 구사 해 주시기도 하고... ㅡㅡ;;<br />
((간단히 얼마에요 ? 요런 대화가 아닙니다 ㅜ.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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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몇번 다녀 가시더니.. 통역?하실분

영어 당연히 중요한거 아닌가요! 영어를 잘하는것이 나중에 여러가지 일을 하는데 선택의 폭을 넓혀주는거 같습니다.<br />
제가 항상 느끼는것은 와싸다분들은 너무나 현실과는 좀 떨어진 말들은 하실때가 많습니다.<br />

수단과 목적을 혼동하는 인간들이 많아서 그런 거죠. 모<br />

와싸다분들은 영어가 중요하지 않다는 게 아니고 지나치다는 말입니다.

차라리 전 딸래미한테 중국어 시킬려구요...ㅎㅎ 아마 10년 뒤엔 중국이 대세지 않을까요? 지금도 그렇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