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람이 몇년전 도박사이트로 반년만에 50억 번것을 본적 있습니다. 몇년동안 정말 돈을 물쓰듯하고 다녔네요<br />
승용차 트렁크에 현금다발을 싣고 다닌것도 모를정도로 -- 지금은 다시 빈털털이 되었어요. 그친구는 다시 재기의<br />
칼날을 갈고 있답니다. 이번에는 절대 안걸릴 사이트개설한다고...-- 옆에서 보고 들었지만 커피한잔 얻어먹은적 없습니다. 그친구 말에 의하면 게임에 빠진 인간을은 자기가 봐도 이해안가는 또라이들이라고.
절대 이길수 없는 승부인데도 부나방처럼 현금들고 덤빈다네요. 그 사이트로 인해 많은 가정들이 파괴되고 인간들이 파멸되는데..................이번에 잘 준비해서 일년만에 100억 벌고<br />
손턴다고 하던데 아마 마늘밭에 숨긴 현금도 그런거 아닌가 싶어요. 한탕 확실하게 챙기고 한 몇년 살고 나와서<br />
평생 편하게 살겠다는 생각........세상은 요지경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