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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께만 해도 동풍이 불더니 <br /> 오늘은 북서풍이 불더군요 <br /> 오후에 맞바람을 맞으며 잔차질을 3시간 가량했더니 눈이 시리네요 <br /> 황사가 섞인 바람이라 그런지 목도 칼칼하고... <br /> <br />
다행이 비는 피하신거죠?
부럽습니다...저는 아직도 근무 중입니다...에효..언제 퇴근할지..또..낼..출근이고...흑흑..내 잔차가 울고 있네용...
흠, 명건어르신 연세도 있으신데 무리하신 건 아니신지요?<br /> <br /> 저도 아들이랑 여의도에 같다왔지요. 설렁설렁 다녀왔습니다. ^^
<br /> 여의도를 자전거로. <br /> 여전히 힘! 하면 어르신 이시네요.<br />
건강은 회복되셨나봐요. 다행입니다.
멩궈니성 무리 하시면 안되지 마림뉘돠.<br /> 가볍게 배낭메고 <br /> 우이동 댕겨 와씀뉘돠.<br /> 벙이 엉아 언제 멀좀 머그면서<br /> 2병1병님이랑 담화나 나눕쒸돠.<br /> ㅠ.ㅠ
벙이 엉아~<br /> 위에 병주으르신의 말씀인즉슨, 저하구 병주으르신께 맛난 거를 사시라는 뜻이에여~<br /> 조만간에~
네 두분 을쉰 이번주나 담주쯤에 모시고 뵙겠습니다. 그나저나 병쥬을쉰 제 arv-77 콘덴서 부푼거 은제 찾아뵐까용? ㅋ
부지런허시고 건강하신것 같아요. 시골에 있었으면 동네방네 다 돌아댕길듯...
이젠 건강 회복 하신거 같네요...한번 뵈러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