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시중에 5만원권이 사라지고 안보인다더니
불법자금의 은닉처로 주로 사용되고 있군요
도박으로 벌어들인 27억을 밭에 숨겼다가 들통난 사건처럼
범죄자들의 은닉수단으로 혹는 불법증여나 상속 혹은 뇌물로
5만원이 광범위하게 이용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27억이나 현금으로 바꿀 경우 그것도 5만원권으로 바꾸면
은행에서도 의심스러운 자금이란걸 눈치챘을건데 금융당국에 신고하지 않았는지?
2천만원이상의 금융거래는 무조건 신고하도록 되어 있지요...
"앞으로 금융기관들은 자금세탁 등 불법혐의가 있는 모든 거래에 대해 규모에 상관없이 금융당국에 의무적으로 신고해야 한다.
금융정보분석원(FIU)은 현행 2000만원인 혐의거래 보고제도의 기준금액을 국제기준에 맞춰 폐지하거나 하향 조정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고 1일 밝혔다"
http://intn.co.kr/list_view.php?mode=view&no=8232&select2=10100
2007년 3월 기사중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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