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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Jason Day를 응원 해 보는데요.<br />
이 친구가 성장한 결정적인 계기가 타이거우즈에 관련된 책 한권으로 시작하죠.<br />
23살, 필리피노-오스트레일리언. 오늘 어릴적 우상의 뒷 조로 매컬로이와 같이 플레이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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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데이, 매컬로이는 파, 우즈는 보기 마무리 합니다. 매컬로이 4타 앞서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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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PGA Championship에서 Martin Kaymer에게 우승 헌납 하고 올해는 '빠드득' 갈고 나온 것같죠?<br />
한 홀 3타 퍼트로 주저 앉고 최종 3위로 경기 마무리 할 때만 해도 Rory McIlroy가 극심한 슬럼프에 <br />
빠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많았는데요. 첫날~오늘 까지의 경기력만 놓고 본다면 모두 넘어선듯 보이고<br />
천재성과 동시에 극적인 요소를 같이 가지고 있는 선수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