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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붓고, 어깨가 굳어도... 포기할 수 없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04-10 00:13:07
추천수 0
조회수   962

제목

"눈이 붓고, 어깨가 굳어도... 포기할 수 없다"

글쓴이

강태형 [가입일자 : ]
내용
Related Link: http://photo.media.daum.net/photogallery/society/societyothers/view.html

[오마이뉴스 윤성효 기자]"얼마 전 대우조선 하청노동자가 보내온 '엿 같은 세상, 나도 철탑에 오르고 싶다'는 문자가 나를 버티게 하는 힘이다. 이 말이 나에게는 모든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철탑에 오르고 싶다는 말로 들린다."



한 달 넘게 15만4000볼트 전류가 흐르는 경남 거제 대우조선해양 송전선 철탑에 올라가 농성을 벌이고 있는 '대우조선 하청노동자 조직위원회' 강병재(49) 의장의 말이다. 강 의장은 고공농성을 벌이면서 쓴 편지를 한 노동자를 통해 대우조선노동조합 홈페이지에 올리도록 했다.



강 의장은 지난 3월 7일 새벽 2시부터 20m 높이 대우조선 남문 옆 송전탑에 올라가 내려오지 않고 있다. 그는 당시 송전탑에 "비정규직 철폐, 노동자의 삶이 자본가의 이윤보다 더 소중하다"와 "해고투쟁 2년, 위장폐업·해고살인 차라리 죽여라"고 쓴 펼침막 2개를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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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진 2011-04-10 01:38:13
답글

비정규직 뿐만아니고 대부분의 서비스직도 문제가 심각합니다.<br />
주 5일과 8시간 근무는 딴나라 이야기...

권민수 2011-04-10 15:58:05
답글

맞습니다 <br />
<br />
월 2일<br />
휴무 <br />
하루 12시간 근무<br />
<br />
살맛안납니다 <br />
사장한테 한달에 하루만 더쉬자고 이야기를해도 먹히지 않네요<br />
개호로색끼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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