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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 사용하고 있습니다. 만족하다못해 푹 빠졌습니다. 처음에 셋팅을 잘못해서 몰랐는데 셋팅 잘하고 리어백 달고 나니, 정말 좋습니다. 바나나 단자 지원 안하는것 빼고는 200% 만족입니다. 가격대 성능비로 따지면 최최상.

온쿄와 야마하의 장점만 모아 놓았다고 생각합니다. 영화볼때는 야마하처럼 조절가능한 음장모드를 지원하고 음악 들을때는 라우드니스나 미드나잇으로 두면 온쿄와 유사한 소리를 들려 줍니다.

음장모드는 어느정도 효과가 있나요??

현재 출시된 AV리시버 중 바나나 플러그를 지원하지 않는 기종은 거의 없습니다. 파이오니아 859는 아무래도 단순히 마개를 제거하지 않아서 그럴것이라 생각됩니다. ^ ^;

귀영님안녕하세요?859에 리어백을달려면 따로 파워앰프가필요한가요?

기표님, 859는 바나나플러그 지원 안합니다. 온쿄도 500, 600 series 는 마나나 지원 안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859나 온쿄 신모델 공히 pin type 플러그를 쓰면 들어가겠더군요. 그리고, 리어백 달려면 파워 앰프 필요합니다. 중고가 4~5만원이면 괜찮더군요.

글고, 음장 모드의 효과에 대한 것은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음장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요. 하지만 THX 인증과 음장모드, advanced 모드에서 각종 음장등 딱 쓸만한 것들만 구비되어 있구요. 전 그냥 standard 7.1로 듣습니다. 리어백 참 좋더군요.

^ ^;; 파이오니아 859tx 바나나 플러그 지원합니다. ^ ^;; 그리고 온쿄 AV리시버들은 최근 발매된 제품들은 다 동일한 형태인데요. 구멍이 좀 작죠? 바나나 플러그 힘좀 줘서 밀어넣어주면 얇은 플라스틱 판막이 부셔지면서 바나나 플러그 들어갑니다.

플라스틱 판막이 부서지는 것이 싫으신 분들이라면 일반 바나나 플러그는 사용 못하는거구요. 파이오니아 859TX는 아마 데논 3803이나 데논의 상급기하고 동일한 형태로 얇은 송곳이나 얇은 드라이버등으로 마개를 빼내야 할겁니다. 제가 유난히 그런거 잘 빼거든요~ ^ ^;

주기표님, 859 바나나 플러그 마개를 뺄때 빼지게 오려져 있나요? 아니면 임의로 오려내야 하나요? ^^<br />

음장모드중 홀1. 홀2는 굉장히 울림이 심한데요. 저는 시어터2를 애용합니다.<br />
울림도 거의 없고 상당히 깨끗한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그리고 재즈들으실 때 재즈<br />
사용하시면 좋을것 같구요. 859 쓰시는 분들 만나니 반갑네요. ^^

오려져 있는지 오려내야 하는지가 무슨 말씀이신지 제가 이해를 좀 못하겠는데요. 예전에 앰프들은 마개가 밖으로 나와있었는데, 이 859나 데논의 상급기들은 바나나 플러그가 들어가야 될 구멍 안에 마개가 들어가 있어요. 그래서 얇은 드라이버나 송곳등을 이용해야됩니다.

파이오니아 리시버는 야마하 처럼 DTS나 DD 위에 음장을 덮을수 있나요????

일단 어디서 들어보시는게 좋을듯하네요... 저도 파이오니아 리시버..를 좀(1년정도)사용했는데.. 경쾌한 느낌은 나는데... 파이오니아의 소리성향은 좋지만 음 분리도는... 좀 떨어지는 편이지여.. 취향따라 다르겠지만 오래듣다보면 산만하다고 느낄수도..

dts..dd위에 음장 덮을수 있습니다. 다는 아니고 덮을수 있는 음장이 몇가지 있습니다.

전 산지 2주 되엇습니다...근데 구명에 대고 시게 밀면 되나요 구멍이 작은데...윤귀영님 해 보셧나요.. 글고 리어 백은 안쓰지만 저는 박연수님에 한표 던집니다.음분리가 좀....라디오는 들을만하구요..

주기표님, 감사합니다. 저녁에 들어가서 다시 봐야겠네요. ^^

먼저 잘못된 정보를 알려드려서 회원님들께 죄송하단 말씀 꼭 드리고 싶구요. 기표님께 감사드립니다. 안에 그렇게 조그마한 마게가 있을 줄 몰랐거든요. 덕분에 파이오니아가 더더욱 좋아지네요. 859 바나나플러그 지원합니다. !!! ^^;

저도 확인했습니다. 기표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