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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근무용 BGM 기기
AV갤러리 > 상세보기 | 2022-05-27 14:05:11
추천수 1
조회수   6,626

제목

재택근무용 BGM 기기

글쓴이

이종헌 [가입일자 : 2002-05-20]
내용
코로나가 창궐하기 시작한 2020년 3월부터 재택근무 중이니 벌써 2년이 넘어갑니다.
방 안에서 혼자 일하는게 적적해서 음악을 틀어놓고 있는데, 소스로는 스포티파이가 가장 편한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탁상시계로나 사용되던 안드로이드 공폰에서 스포티파이를 실행하다가
애들이 학교에 가기 시작한 후로는 원격수업에 사용되던 아이패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이패드에는 안드로이드폰에는 없는 편리한 점이 있는데요,
마치 크롬캐스트처럼 아이패드에서 실행되는 스포티파이를 스마트폰으로 제어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이패드에서 스포티파이를 실행해 놓으면 스마트폰으로 원격으로 선곡 할 수 있고
갑자기 전화가 오면 바로 정지시킬 수도 있습니다.






아이패드는 스타일오디오의 캐럿 USB DAC를 통해서 튜브링크의 1626 진공관 앰프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 진공관 앰프는 중고로 들일 때만 해도 겨울 난방 겸용으로 사용하다가 날 따듯해지면 팔려고 한 건데,
어느새 겨울이 두 번 지났어도 계속 사용하고 있습니다.


평소 음악감상에 사용하는 소닉크래프트의 프리 파워 앰프로 업무시간에 음악을 틀어놓으면
일하다가도 음악에 빠져서 넋 놓고 음악을 듣는 경우도 있고 오래 듣고 있으면 귀가 피곤해지는데,
이 앰프는 그렇지 않아서 좋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스피커 삼형제입니다.
이 중에 맨 뒤에 키 큰 트라이앵글 셀리우스 202 스피커에 연결되어있습니다.
프로악 스튜디오 130은 소닉크래프트 앰프에 물려서 음악감상용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JBL 스튜디오 530은 AV 프론트 스피커로 사용 중입니다.

1626 앰프가 저출력의 싱글앰프이다보니 북셀프 스피커가 잘 맞겠다 싶어서 JBL 스피커에 연결해서 잘 듣다가
몇 달 전에 호기심에서 동사의 섹탄 202 센터 스피커와 함께 AV용으로 사용되고 있던 
셀리우스에 연결해봤는데,
의외로 이게 더 좋은 매칭인 것 같아서 계속 이 조합으로 듣고 있습니다.
게다가 JBL 스피커를 AV 앰프에 연결하고 설정을 스몰 스피커로 해놓으니
저음이 서브우퍼로 집중되어 프론트 스피커에서 나오는 소리도 선명해지는 이점이 있습니다.

이상 제 재택근무용 기기를 소개해드렸습니다.
기회가 되면 음악감상용 기기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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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현 2022-05-30 21:01:37
답글

저랑 사용 스피커가 비슷하셔서 반가움에 댓글 달아봅니다.
음감용으로 프로악 스튜디오 125, JBL S530 모두 사용하고 있습니다.
JBL은 지금 쉬고있지만요.^^
여유되면 프로악은 2.5나 D1.8로 업글하고 싶은데...
즐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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