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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아울렛 상권 뿐만 아니라 파주 헤이리나 식당도 타격입을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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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주말이면 가끔 헤이리랑 주변 맛집들 가곤 했었는데 극심한 정체 격고 난 이후 부터는<br />
발길을 뚝 끊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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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프리미엄 아울렛도 프리미엄이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명품은 별로 없습니다.

이제 프로방스 한번 갈려면 죽어나는건가요? 프로방스 가는 길도 같이 막혀요???

기업이 아무리 이윤추구가 목적이라지만..얄밉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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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거보다는 쪽박난 가든파이브가 더 심각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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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뉴스보니 하루이자만 1억..

두번 다시 가고 싶지 않던데요. 한달만 지나면 파리날릴 가능성도.. <br />

돈이 없네 먹고살기 힘드네 하지만<br />
실제 돈없는 사람은 별로 없나 봅니다<br />
명품이라면 환장을 하는 사람들........<br />
저도 한번 당했는데 <br />
하필이면 개장하는날 그 근처에 볼 일이 있어 갔다가<br />
꼼짝없이 감옥생활 너 댓시간 경험 했습니다

개점 초기라서 사람들이 몰리는거겠죠. <br />
아마 몇달 지나면 어느정도 정리가 될 듯 하고 파리날리면 마이너스지만 여주아웃렛정도 유지해주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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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적으로 지역상권으로써도 오히려 플러스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형욱님 의견처럼 될 것 같습니다

저런데는 오픈빨도 무시 못하지요<br />
자세한건 모르겠지만..연예인오고 이런 저런 행사를 한동안 했을테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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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든파이브는 CF때려도 썰렁했지만^^

유형욱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가보시면 알겠지만 실제로 명품 사러 온 사람 별로 없습니다. <br />
싸고 괜찮은 물건은 예외없이 동나있고, 물건 사러온 사람이 갑이 아니라 짐짝 취급당하기 일쑤구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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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든 파이브는 소유가 누구 인가요?<br />
계획은 엠비가 한듯 한데 현재 상태가 궁금하군요

벼룩시장 원룸 광고에도 "첼시 5분 거리" 등의 문구가 등장하더군요. 뭐가 장점이라는 건지... -_-?<br />
이채, 파비뇽은 고스트 타운 된 지 오랜데 노떼도 곧 오픈한다니... 옷장사 참 알쏭달쏭합니다.

대기업입장에서는 결국 땅장사죠... 좁은 땅덩어리에 교외에 저렇게 펼쳐놓을 이유가 없지요. <br />
장사까지 잘 되면 덤으로 좋은거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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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든파이브는 SH공사 소유죠... 분양이 되어야 하는데... 청계천 상인들 쫓아내고 엄청난 적자 MB의 역작, <br />
결국 이 또한 대기업에게 특혜로 넘어갈 공산이 큽니다.

그놈의 명품이 뭔지! <br />
명품 브랜드가 많은 유럽에서도 이정도로 극성인지 모르겟습니다.<br />
차 막히고 기름값들고, 밥 사먹고, 시간버리고 하면 그돈이 그돈 아닌가요!

제 수준에서 원하는 스포츠웨어나 등산웨어는 하나도 없다는...<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