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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락의 재밌는 라디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04-08 18:05:24
추천수 0
조회수   1,703

제목

최양락의 재밌는 라디오

글쓴이

임홍택 [가입일자 : 2004-07-25]
내용
어제 최양락의 재밌는 라디오 대통퀴즈 듣고 배꼽 빠지는 줄 알았습니다.



mb(배칠수) : 양락씨는 호남형이야 호남형

최양락 : 네?

mb : 호남형이라고..

최양락 : 네.. 감사합니다...

mb : 아 근데 난 호남형말고 영남형이 더 좋아, 영남이 형 어디 갔나?

최양락 : 아..네.. 조영남씨는 퇴근하셨는데요? 왜 찾으시는 거죠?

mb : 음.. 퇴근하셨다고..? 선물 하나 드리려고 했는데, 선물

최양락 : 무슨 선물...을 주시려고요?

mb : 음... 벨트 하나 주려고



무플이면 저 혼자 웃는 건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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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현 2011-04-08 18:07:16
답글

ㅋㅋㅋ

최광일 2011-04-08 18:09:05
답글

요즘 못듣고 있습니다. 이영애씨 대사가 아주 좋았는데요?<br />
잘 나오고 있나요? 개편때 pd나 제작팀은 괜챦게지요?

최경찬 2011-04-08 18:28:19
답글

한참 생각했습니다.<br />
<br />
과학적으루다 맹근 벨트를 줄려구 한거겠죠?

김태훈 2011-04-08 19:18:23
답글

최양락도 김미화처럼 블랙리스트 가지 않을지....

조경복 2011-04-08 20:42:53
답글

ㅎㅎㅎ 뒤집어짐니다

박태희 2011-04-08 21:09:25
답글

ㅎㅎㅎ 본인은 못알아듣는 거 아닌가 몰라요...

이상돈 2011-04-08 22:42:27
답글

이번 사건을 보면, 솔찍히 경상북도사람들, 특히 구미사람들은 머리가 뭐로 차 있는지 궁금합니다.<br />
정부에서 수도권 제한을 풀어서 대기업이 수도권으로 이전했고, 특히 앞으로 더 많은 기업이 구미공단을 떠나는 것이 확실한데, 과학밸트로 무마시키고 있는 것이 감복하고 있습니다.<br />
그래도 선거때 똑 같은 곳에 도장 찍겠죠?<br />
솔찍히 위의 농담을 못 알아 듣는 사람은 그 사람이 아니라 그 동네 사람들입니다.

윤영빈 2011-04-09 00:04:23
답글

벨트 여러곳에 선물하다가 벨트에 모가지(목이라는 호칭도 아까운 잉여죠~)<br />
끼여서 골로 갔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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