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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성이나 경쟁력은 생각할 가치도 없고요... 약속했으니 해야한다...가 맞는거죠.<br />
맨날 약속을 헌신짝 뒤집듯하는게 치가 떨릴지경이니...

꼭 같이 있어야 과학벨트 만드는 의미가 있다고 과학자들이 말하는 걸 기사로 보았습니다. <br />
분산배치하면 효과없고 물에 물 탄듯 기존 연구소 몇개 더 생기는거나 다름없다고 합니다.<br />
기본 취지는 무시한 채 정치논리로 좌지우지 되는 꼴 보면 차라리 안 짓는게 낫다고 봅니다

원래 했던대로 해야 됩니다.이랬다 저랬다 국가 정책이 시루떡 고물 만지듯이 왔다갔다 하면 안되죠..

당연히 당초 계획대로, 전문가의 의견대로 결정해야 합니다. 내년 총선이나 차기 대선용으로 대구,경북권 달래기, 떡고물 모션을 취하는 걸로 보이는데 절대로 현혹되어서는 안됩니다.

우리나라 및 세계의 과학자들이, 서로 자유롭고 편하게 가족을 포함한 <br />
집단 집적 연구 단지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서로 근거리에 위치해 있으면서<br />
서로 연구 성과를 토론하며 아이디어를 나누는 연구 단지가 필요합니다.<br />
아무리 통신이 발달 하여도 지근 거리에서 서로 마주 보며 토론을 하는 것이<br />
효과적이라 생각 됩니다. 충청,경북.전남은 차라리 하지않고 다음 대통령 다시<br />
하는게 나은 듯합니

원래 공약이 충청권에 했었나 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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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네공주님께서 그래서 아무 말씀 않고 계시나보네요.

쥐맘대로야...

대선때 충청권 유세 할 때도 여러번 언급 했습니다. 자료도 많이 있습니다.<br />
세종시 또한 노무현정부에서 추진하는데로 명품 도시로 만든다고 여러번 입장을 밝혔습니다.<br />
발끈애는 무엇인가를 주도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그냥 한마디 뱉으면 언론이 알아서<br />
확대 해석해서 애드벌룬 띠웁니다.

대선에서는 항상 충청권의 표를 확보하느냐에 따라서 당선이 결정됩니다. 충청권에 커다란 공약을 항상<br />
내걸죠... 그러나 제대로 이행된 공약을 찾아 볼수가 없습니다.

가카께서 저번 방송에서 말씀하셨습니다.<br />
공약을 다지키면 국가 부도난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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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성은 추후에 고려해보고 될만한 것만 한다... ...

뭐든 정치적으로 계산하니, 공정하게 결정이 되질 않네요. 공항대신 과학밸트 주고 달랠려고하니,<br />

저쉐퀴들이 거기에 땅을 안사놔서.....

세종시 엎으려던 개수작을 떠올려보면.. 그샛키들이 하는짓이 다 그따위 아니겠습니까..<br />
이제와서 약속보다 경제성이 중요하네 어쩌네 하니까 그런가보다 생각하는 분들은..<br />
앞으로도 늘 그타령이겠죠.. 입발림에 혹해서 찍었다가.. 뒤통수 맞고도 싱글벙글..

대덕 연구단지에 근무합니다. 집은 서울입니다. 즉 충청도에 과학벨트 들어서도 경제적으로는 이득볼 것 없는 사람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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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이야기는- 모여있어도 일하기 힘든데 이리저리 찢어놓으면 잘도 되겠다- 입니다.<br />
그러면서 연구 관리 기관들은 모두 서울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