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폐차 관련해서 어느 분이 물어보셔서
지인을 소개시켜 드렸습니다.
정확히 말씀드리자면 그분과 저와의 관계는
저의 장모님의 교사 첫해의 초등학교 제자이십니다.
지금까지 연락하고 잘 지내고들 계십니다.
무엇보다 그 형님은 힘든일이 있어도 자신이 어려서 힘들었기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서 많은 좋은 일도 하시고 그렇습니다.
지금도 그렇고요.
지금은 폐차업을 하시면서 자수성가한 타입이시지요.
또한 다름 사람을 속이려고하거나 작은 돈보다는 의를 중요시하시는 분입니다.
참 존경할만한 분이시지요.
와싸다에서 대략 열몇분정도 소개를 해드렸습니다. 개인 메일로가 대부분이지요.
그분들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분저분 많이 소개해주셨나보더라구요.
하지만, 몇해전부터 고철값이 똥값이 되어서 많이 힘들었지만,
그래도 열심히 하셨고, 지금까지 여전히 힘들지만,
제게 연락이 왔습니다.
늘 고맙게 생각한다고, 늘 도움받아 미안하다고, 그리고 밥한번 먹자고....
암튼, 그냥 다리 몇번 놔준것인데....이렇게 제비가 되어서 돌아온것 같네요.
제 도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연락주세요. 밥사주시면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