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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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낙산에 있는 곳에 머물다 유리를 깨뜨린 적이 있습니다.<br />
프런트에 이야기 했습니다, 이렇게 망가 졌는데 어떻게 할까요?<br />
다치신데 없느냐고 죄송하다고 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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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가 어떤 상태였는지 그리고 노후되서 망가진 것인지에 따라 조금 달라질 수있겠군요.<br />
만약 거꾸로 의자가 낡고 허름해 사용하다 망가진 것이라고 한다면 그리고 의자가 망가지면서 다쳤다
원래 부쉈으면 물어줘야 하는게 맞지만... <br />
고의로 내치거나....발로 찼다면 이나 모를까... <br />
그냥 기댔는데... <br />
부러진 정도라면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br />
"이거~! 무슨 개소리냐~!???...다 썩은 의자 놓고 고객한테 눈탱이 치려고 하고 있어~!" <br />
"의자에 팔걸이가 부러지는 바람에 놀래서 병원에 입원해야 겠다."...고 하시면서 <br />
진상판을 좀 벌이셔야 할 듯합
같이 있는 일행이 호텔에서 파손하면 원래 100% 변상해야 한다고 50불만 주고 그냥 해결하자고 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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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생각할수록 좀 억울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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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걸이에 팔을 기대다가 부러졌데 제가 변상을 해야하다니요.. 물론 무게를 좀 싫어서 기대긴 했으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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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에 넘어서는 행동을 했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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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여기에 푸념한번 해봅니다..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