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일반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웃긴 얘기들 퍼왔습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04-08 13:14:59
추천수 0
조회수   658

제목

웃긴 얘기들 퍼왔습니다.

글쓴이

고승우 [가입일자 : 2005-02-16]
내용
웃겨서 퍼왔습니다.

저는 4번이 최곤거 같습니다. ㅋㅋ



1. 울 언니 아들이 언니도 몰래 핸드폰에다 이름을 '겁나 뚱땡이'로 바꿔 놨드래요.

기계치인지라 다시 바꾸지 못해 들고 다녔는데 어느 날 *마트가서 폰을 잃어버렸어요.

방송에서 '겁나 뚱땡이님~핸드 폰을 보관하고 있습니다"를 어찌나 여러 번 부르는지...ㅋㅋ 옆에 서 있는 아줌마랑 같이 막 웃고..(폰 주인 아닌 척) 집에 와서 아들을...상상에 맡김...



2. 영화관에서 친구랑 영화보다가 배아파서 잠깐 화장실갔다가 자리로돌아와서 친구귀에다 대고 "나 똥 2키로 쌌따" 이랬더니 알고보니 친구가 아니고 어떤아저씨 ㅋㅋ 아저씨왈 "수고하셨어요" ㅋㅋ



3. 버스에 어떤 커플이 탔는데 조용한 버스에 여자가 과하게 계속 애교를 부리고, 남자는 묵묵히 듣고만 있었는데 - 남자는 알았다고 하고 여자를 계속 말리는데, 계속 여자가 대답을 요구하는 애교?를 부렸다고하더라긔ㅋㅋㅋㅋㅋ

그러다가 여자가 "자기~ 내가 무슨 둥이? 계속 이렇게 물었더니- 남자가 "문둥이"라고 ㅋㅋ



4. 어떤 분이 빨간 코트에 까만 어그 신고 나가니까 남친이 "너 영의정 같다" 한거



5. 수업시간에 누가 방구꼈는데 선생님이 "가지고 나와”



6. 신혼부부가 늦은 밤에 위에 작은 뚜껑이 열리는 렌트카 타고 가는데 신부가 그 뚜껑 열고 머리만 쏙 내밀고 가고 있었고 근데 길가에 노부부가 손을 마구 흔들길래 차 멈췄더니 갑자기 놀래시면서 미안하다고 그냥 가던길 가라고 택신 줄 알았다고...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sutra76@hanmail.net 2011-04-08 13:41:24
답글

엄청 웃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

임기환 2011-04-08 14:24:24
답글

3번이 재밌네요..^^

박호성 2011-04-08 15:29:48
답글

무쟈게 웃깁니다 <br />
근데 ~ `~ <br />
5번은 잘 모르겠네요 - <br />
가지고 나가버려 인지??? - -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