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의 마음을 읽는 능력이 최고의 능력이 아닌가 싶네요.
업주가 직원의 마음을 읽지 못하면,
나중에 불만이 쌓일대로 쌓인 직원의 불만이 폭발하여,
일을 망친다든지, 직장을 그만 둔다든지 하고 나서야
심각함을 아는 수준이라면,
대성하기는 어렵겠지요.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읽는다면,
그 때 그 때 잘 대처하여,물 흐르듯이 순탄하게
일이 잘 풀릴겁니다.
너무 자기 자신의 아집이 강하면,
남의 마음이 잘 잃혀지지 않을 겁니다.
결국 자기 자신의 틀에서 벗어나는 극기가 관건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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