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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력의 힘을 빌려 정자 한마리라도 더 자궁 속으로 넣으려는 노력이죠

지구가 꺼꾸로 서도 임신을 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군요........................<br />
케이블 티비인가보죠?((아닐 것이라고 생각은 합니다만..))

산을 올라가는것보다 산을 내려가는게 더 쉽지 않겠습니까?

경훈님께서 요상(?)한 생각을 하셨나보네요 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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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끝난후에 정자가 잘 들어가라고 물구나무를 서는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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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간절히 원해서 하는거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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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치른 후에 물구나무를 서는건데.....상당히 진지한 얘기라고 볼수도 있습니다...전혀 야하지 않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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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시는분들은 오해할수도 있겠네요^^

준승님 말대로 영화에도 그런장면이 있어요.

현진님 말씀하시는게 영화가 이정재, 고소영 출연한 하루.. 였던 기억이 나네요. 이정재는 무명 개그맨이고... 아이는 하루밖에 못살고.. 뭐 그런..

이거는 경훈님이 몰라서가 아니라... <br />
"나는 (원체 풍족해서) 물구나무 서게 안 해도 잘만 되더라."<br />
라는 뜻을 슬쩍 돌려서 얘기한 거라구 봐, 나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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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란디 이거 시방 텨야 허나... 말으야 허나?? 끔먹... 끔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이 글을 읽고 갑자기 생각하는 것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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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릴 때...신문에서 읽었던 내용입니다.<br />
그 당시..(아마도 70년대 초쯤...?)<br />
일명 가족계획이라고 해서...<br />
피임을 권장하던 시절...<br />
시골에서의 진풍경이 있었습니다....<br />
일회만 사용하는 콘돔이 아깝다고...<br />
재활용을 한다고 다시 씻어서 시골 담장 나무에 꼿아서 말리는 모습의 사진...

왜 여자 사람만 고생을 함니까? 남자 사람도 같이 고생을 해야 함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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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 잡고 돌려서 원심력으로 다가 ㅜ,.ㅡ;;<br />

생각보다.. 간절하게 임신을 원해서.. 물구나무 혹은 이것처럼 다리를 위쪽으로.. 등등 하시는 분들 많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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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전혀 야한생각이 안드는데..

변기 뚫는거로 눌리면 되는데......

간절하게 아기를 갖고 싶어도 아기를 갖지 못하는 분들의 임신을 위한 노력은 정말 눈물겹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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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변에서도 몇몇 동생들의 경우를 봤기에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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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받아 임신이 잘되시는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 지 모르겠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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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이상하거나 야릇하단 생각이 안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