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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브로엄은 100키로에서 RPM이 2000이네요.

배기량(힘)에 따라서 다르죠.. 아무래도...

배기량이 크면, 낮은 알피엠에서 여유있게 120킬로가 나오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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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량이 작으면, 높은 알피엠에서 고속이 나오는데, 그래서 배기량 큰차를 선호하는 이유가 있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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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량 낮은 차량들은 아마도 80킬로? 정도 주행하면 2000알피엠 정도 맞출수 있도록<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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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할지도 모르겠네요..

배기량, 기통 수, 기어비에 따라 차마다 세팅이 다르죠.

그럼 1600급에서는 80킬로면 RPM 2000이 정상인가요?

아마 그정도면 정상이라고 봐야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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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고속도로 자주 주행하는 영업 하는 분들은 3000씨씨짜리 그렌저 선호하시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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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알피엠에서 막 속도 땡길수 있으니까 150킬로로 다니다가, 카메라 나오면 바로 브레이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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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어지럽더라구요..T.T

일단 기어비가 달라요. 아까 그 라세티 프리미어는 6단 변속기로 항속(크루즈)용 오버 기어가 5단과 6단이 있고요, 타시는 차는 4단 하나라서 기어비의 차이가 커요. 6단으로 다 바뀌고 있는 게 저 RPM으로 속도 유지가 가능해서 그런거니까요. 배기량 200cc의 차이는 미미하고요.

그러니까 6단 오버드라이브 때문에 그런거라는 거군요...

배기량 + 변속기 영향입니다.

라비타는 자동4단 아닌가요? 같은 차라도 기어비 세팅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지죠. 예를들어 아반떼랑 i30은 같은 엔진에 같은 미션을 쓰지만 i30기어비가 더 촘촘합니다. 그래서 i30 항속때 알피엠이 더 높아요. 대신에 더 빨리 치고나가죠.

참고로 전 수동 5단입니다

가솔린이냐 디젤이냐에 따라 다르고, 미션에 따라 다르고, 차량마다 다릅니다. 기어비 및 셋팅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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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동호회 가면... 같은 차량도 오래 되니.... 관리된 차량과 안된차량이 다르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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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구아방 1.5 스틱도 100 밟으려면... 2800-3000 언저리입니다...

그럼 마력이 공차 중량에 비해서 낮아서 더 낮은 RPM으로는 항속이 안되서 그렇게 기어비가 설정됐을거에요. 라비타가 공차 중량도 제법 무겁고, 또 헤치벡 스타일이라 공기 저항도 크고..<br />
마력이 딸려서 그럴거에요. 라비타 1.8은 또 다르겠고요.

설명감사합니다

120km에 2000rpm이면 디젤아닌가요? 제 카니발이랑 비슷한 것같은데..<br />
3000rpm이면 가솔린이고요. <br />
대개 가솔린차들이 rpm이 높은 편이죠. <br />
안 그럼 토크가 약하니까.. 엔진에 따라서 변속기 기어비는 다 틀리게 되어있지만,<br />
대개 비슷하긴 하죠. ^^

이 비유가 맞을지 모르겠는데, "볼륨 노브를 11시 방향으로 했는데 왜 앰프마다 소리 크기가 다르죠? "<br />
(앰프 출력, 어떤 스피커를 물렸는지 등에 따라 소리 크기가 다르다능~~)<br />
와싸다다운 비유라고 생각하는데.. 아닌가요? ㅜㅠ <br />
후다닥 ==3==3==3

6단 변속기니까 120키로에 2000알피엠이 나올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