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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애는거 보다는.. 정말 잘 뽑아야 합니다. 정말정말...

잘 뽑아야 하는건 알지만 당선되니 다 비슷비슷한거 같네요.시의원이 정말 대단한건지 어깨에 힘이 잔뜩 들어가있네요.<br />
시의원이 저정도인데 국회의원은 오죽 하겠습니까.

저는 구/군의원 없앴으면 합니다. 국회의원들도 좀 숫자 줄이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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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무슨 일들을 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조례 정도 정하는 건 --__--<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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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구에서 시의원 2-3명 정도만 선출했으면 합니다.

죄송한 말씀이지만 이런 이야기 정말 안 보았으면 하는 글입니다. <br />
우리는 자치가 맞지 않으니까 그냥 해주는 대로 살고 자치를 하지 말자는 이야기이신가요? 자치를 하겠다면 어떻게 참여할지를 고민해야 하지 않나요? <br />
정말 지자체 의원들 수준 낮습니다. 이권 개입하는 조례 제정하느라 혈안이고요. 그런데도 그 의원이 있어서 지방정부가 즈그들끼리 해먹는 게 좀 많이 줄었지요.

저도 기초의회는 없앴으면 합니다.<br />
대신에 지자체를 감시할 권한이 있는 시민감사관을 선출했으면 합니다.

7,8천만원 큼니다만 주민을 위해서 일한다면 그정도는 용납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자본주의 사회에서 공짜란 없습니다.애초에 무보수라는것부터 말이 안대는 겁니다.

대신 착복하거나 개인비리로 걸리면 다시 재기 못하도록 알거지로 만들면 됩니다.

기초의회에서 하는 중요한 일중에 하나는 예산을 심의, 의결하는 일입니다.<br />
자치단체 살림을 어떻게 살지 어느정도는 결정할 수 있는 위치이지요.<br />
재정 자립도가 높아서 가용재원이 더 많은 자치단체 일수록 물론 역할은 더 중요해지구요.<br />
무상급식에 쓸지.. 아니면 의원들의 세비 인상이나 복지혜택 등에 쓸지... !!??

조금만 더 덧붙인다면 장문희님 그 감사관과 시의원 뭐가 다른 존재인지요? 이름만 바꾸면 좋아지나요? 참고로 제가 사는 안양의 예산이 8천억 정도 됩니다. 63만 인구이고요. 여기에 시의원 22명 있습니다. 어느 정도 할 수 있을 것 같은가요? 주민과 시의원이 협력해서 예산이 잘 쓰이도록 노력해야지요.<br />
모르면서 툭툭 던지는 말에 우리가 뽑은 시의원과 점점 더 멀어지지요. 솔직히 언제 한 번 관심 가져보셨는지 궁금합니다. 그런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