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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음은 도토리묵을 툭쳤을때처럼 탱글탱글 안들리던 저역대까지 표현합니다

표현력이 아주 멋지십니다요~~~

그나저나 버글보이 초단관도 가격이 만만치가 않을 것 같은데요?

    순영님 안녕하세요~

그저 각설이 막귀인지라 오됴 프로파일러처럼 멋드러지게 표현할길이 없어 송구할뿐입니다.

버글이 구해놓은지가 꽤 됐습니다.

옛날 거쳐갔던 깨구락지 시디피에 꽂아보곤 장농에 고이 모셔둔거니까 10년 넘어가는지 가물하네요.

가격은 다들 아시는 가격이지만 구하기가 어려웠던 기억입니다.

그 깨구락지 시디피 향수를 잊지못해 트라이오드로 넘어온것같기도 하네요.

감사합니다.

어이쿠 증말 오랜만이시네요 정기님!!

아이콘이 작은 얼굴사진 인걸로 기억나구요.. 가끔 회원들과 의견이 안맞아 다투던 아주 옛날 기억도 납니다 ㅋㅋ

저는 트라이오드 trv-35se 들였다가 일주일만에 방출했던 아픈 추억이...

지금은 샤콘 215q앰프에 케인 진공관 cdt-15a 로 운용중입니다.

자유게시판이 썰렁하니 자주 들려주세요 ^^

    진수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엠프를 써보셨으나 기대에 미치지 못했었군요

전 se5를 첨 써보고 며칠만에 방출할까 걱정했습니다만

뷰글보이 진공관 교체가 신의 한수로 평생 소장각이 되었습니다.

훈훈했던 자게. 오프모임... 지난 추억으로 간직하고요

오됴쟁이 바꿈질병 돋으면 또 들르겠습니다.

건강하세요~^^

어익후^^ 낯설지 않은 이름에 방가운 마음이 들어 들어와 봤습니다.
대구리 정수리에 모공생기고 첨으로 딩공관 시디피가 있다는 걸 다 알게 되네요.
벙개 때 뵌게 은제인지 가물가물 합니다.

헷빠닥을 내밀지 않음 렌즈를 문질문질 해보세유.
그러다 렌즈 해 먹는 건 책임안짐돠.
지두 오랫동안 안듣(못?)듣고 버림받았던 시디피가 헷바닥을 안벌려 뚜가리 뜯고 렌즈를 문질러 줬드니 지금은 잘 내밉니다만... 종종 ㅡ.,ㅜ^

    가입일 동년 동월 동기이신 수락산 3센티 지게꾼 어르신 아닙니까?
이곳까지 어인일로요 ㅎㅎ
무탈하시요? 반갑습니다.
그러게요~ 세월이 참 빠릅니다. 저두 낼모래면 환갑이 저멀리서 손짓하네요 ^^;;

깨골락지 시디피를 써봤던 기억에 혹시나 검색하니 똬악~! 성향도 똬악~!! 저를 위해 맹글었나봐요.

입을 굳게 다물고있는 애는 제가 증상을 잘압니다.
마빡을 툭툭 치면 혓바닥을 낼름거렸었는데 이번엔 단단히 토라졌나 봅니다.
저잣거리에 가서 고무줄 사오라고 땡깡부리는 겁니다.
고무줄 하나갈아주는데 7만냥 받기에 이번엔 제가 다이로 해결할까 합니다.
눈알은 쌤삥으로 낑가줘서 쌩쌩한데 버리기엔 아깝구요.

암쪼록 건강하십시오~!

    암튼 무쟝 방갑슴돠^^
시디피 말 안듣는 거 버릇은 제가 잘 고칩니다.
계속 말 안듣고 뻐팅기면 제게 연락주세요 단단히 혼구녕 내 주겠습니다 ㅡ.,ㅜ^

    세글자로 요약하면 " ㄴㅏ 주 ㄹ ㅏ" 이군요 ^^~
생각해 보겠습니다.ㅎㅎ

    눈치는 여전하심돠^^

혹시 구매처가 어데신지?????

    네이버에서 트라이오드 cd5se 검색하시면 여러군데 있습니다.

전 푸른달 오디오샵에서 쌤삥같은 전시품을 매뚝해왔구요

두대중 한대 남아있다는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