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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들어 가서 평생을 방사능을 배출하는거니 심각한거 아닌가요<br />
물방울도 계속떨어지면 바위를 뚫는데 ㅡㅡ

어디서는 이번 비에 세슘이 있다고 하고 어디서는 없다고 하고.... 있는건지 없는건지 알수가 없구만요...

제가 방사능 전문가가 아니라 잘 모르겠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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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방사선물질이라도 반감기가 있어 평생방출은 아닐듯하고.<br />
2. 방사선물질이 든 빗물을 맞았다해도 방사선물질이 체내에 들어오는 양은 그중 극히 일부일듯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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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오늘 내리는 비를 맞아도 좋다 나쁘다는 전 잘 모르겠구요

사람의 격 문제도 있는거죠...땅바닥 떨어진 사탕 주어먹어도 죽지 않으니 먹어도 된다,,,이거 사람 격 떨어뜨리는 거죠.

어디 피할데도 없는데 마음이라도 편한게...

모든 종류의 방사능 물질이 몸에 들어가서 좋을건 없겠죠.<br />
생활방사선도 그냥 생기는게 아니라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미량의 방사능 물질들에 의해 발생되는 것이고, 아래에도 얘기했지만 인체 구성 성분에도 방사성 동위원소가 포함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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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사실 거기에 얼마만큼 더해져야 인체에 영향을 미치는지는 판단하기는 어려울 듯 합니다.<br />
너무 걱정할 필요까진 없지만 조심해서 나쁠리는 없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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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튬 12.3년<br />
탄소14 5730년 <br />
크립톤85 10.8년 <br />
스트론튬89 52일 <br />
스트론튬90 28.8일 <br />
지르코늄95 64일 <br />
니오븀95 35일 <br />
태크네륨99 21만년 <br />
루테늄103 39.5일 <br />
루

반감기때문에 괜찮을꺼라 생각하시는분 확인해보세요.... 적어도 죽을때까지는 반감기 구경하기 힘드실겁니다.^^

자연상태의 안정한 세슘은 흔히 아는 리튬, 나트륨 그리고 칼륨 등과 비슷한 성질을 가지고 쓸모가 많은 착한 금속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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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비해 방사성 세슘은 비정상적으로 높은 에너지 레벨을 가진 변종물질로 안정한 에너지 레벨로 돌아가기위해 자신이 가지고 있는 불필요한 과잉에너지를 방출하는 것입니다. 이때 발생하는것이 방사선이며 비정상적으로 높은 에너지를 가지고 있어서 우리몸에 부작용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모든 원소나 물질은

오늘 아침 뉴스에........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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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ay 검사받는 피폭량보다 작다고 안심하라는 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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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ay 검사는 잠깐이지만... 지금 접하는 방사능량은 하루가 될지 이틀이 될지... 아니면 일년이 될지 10년이 될지도 모르는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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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감기는 물질에 따라 다른데... 세슘은 30년 정도고 플루토늄은 2만년입니다. 반감기가 이렇다는 거지 이기간이 지나면

X레이의 수천분의 1이라고 하는데, 그 X레이는 1초도 안되는 순식간이고, <br />
이 수천분의 1을 늘 방사하는 대기에 1시간만 있으면 X레이 1회 분량이 되고..<br />
24시간이면 하루에 24회 촬영하는 수준이 됩니다. <br />
이게 내내 지속된다고 생각하면, 도저히 안심이 안되는 수준인데..... <br />
좀 있으면 치룰 보궐선거와,워낙에 친일세력들이다 보니 반일감정이 더 올라가는걸 싫어해서인지<br />
아무일

요드131 8일 <br />
세슘134 2.1년 <br />
세슘137 30.1년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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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0년 이상 기대수명에 걸어볼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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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반감기때문에 안전하단 얘기가 아니라 반감기란게 있으니 평생방출은 아니란 얘기 한거구요. 해로운지 안해로운지 잘 모르겠다고 했는데요..^^

일본문제보다는 우리문제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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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원자력문제가 공론화되면 더이상 원자력발전소 짓기 어려우니...

반감기는 말그대로 절반으로 줄어드는 기간이라는 뜻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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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100이라면 30년후에 50이 되고 다시 30년이 지나야 25가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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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이야 줄겠지만 앞으로 2~3세대는 계속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가정의학 전문의 원장원의 알기 쉬운 의학 이야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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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르노빌 원전 폭발 사고가 발생하기 전에는 원자로의 방사성 요오드 노출에 의한 위험성이나 고농도 요오드 복용의 안전성과 예방효과가 불확실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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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르노빌 인근 지역인 우크라이나와 벨라루스에서 수천 명의 젊은이가 갑상선암에 걸려 방사성 요오드가 갑상선암을 유발한다는 게 분명해졌다. 또한 체르노빌 사고 직후 인접국인 폴란드는 첫 조치로 국민 180

여기에 첨언 하자면.. 사람은 모두가 똑같은 조건을 가지고 생활하는 존재가 아니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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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사람의 면역체계는 각 개인마다 상이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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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간과 해선 안되겠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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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이는 1이라는 방사능에 노출돼도 그럭저럭 별문제 없이 살수 있는 반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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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이는 0.0001 이라는 방사능에 노출돼도 생명에 지장을 줄수 있겠지요

집에 돌되는 딸래미는 오늘 외출 금지령 내렸습니다.<br />
피할수 있는데 구지 안피할 이유도 없죠. 만사가 불여튼튼...

근데 이런 방사능비를 맞은 농산물 수산물 축산물들은 어떻게 하나요?<br />
이게 더 위험할것 같은데요<br />
지금 이시간에도 노지에서 자라는 각종 먹거리들 ..<br />
앞으로 암것도 먹지 말아야 겠는데요 ^^;;;

용섭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저는 오늘 방사능 비 뿐만이 아니라 앞으로가 훨씬 더 걱정이 됩니다.<br />
일단 방사능 비는 오늘로 그칠지도 모르나 한 번 전국에 뿌려진 방사능 물질은 생태계 시스템 흐름에 따라<br />
한 곳으로 모이기 때문이죠. 그 한 곳이 어디냐고 하면 사람이지요. 사람은 생태계 먹이사슬의 가장 최정점에<br />
있기 때문에 모든 오염물질이 사람에게로 집중될 수 밖에 없습니다. 한 예로 참치를 많이 먹지 말라고 하

요오드 131 전국 12곳에서 검출, 세슘도 11곳에서 검출.... (어제 기사입니다) 전국적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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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은 1회성이지만, 방사능 물질은 몸안에 흡수되면 몸안 구석구석을 돌면서 계속해서 방사선을 방출하므로 위험한 것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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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우병우려 미국산 쇠고기도 안전책은 강구하지 않고 싫다는 국민에게 강제하며 불치병에 확률 갖다 대면서 요행수를 믿어라며 안전하다고 하더니,<br />
이번 방사능 물질

당장 주위를 보더라도 소가 하루에 섭취하는 먹이량이 얼마나 많은지요. 그것이 하루, 한달, 일년, 이런식으로 반복되다보면 자연단계에 있는 오염물질 농도보다는 상당히 농축이 되리란 것은 깊이 생각하지 않아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소를 우리가 먹거든요. 소 뿐 만 아니라 모든 음식물이 마찬가지 입니다. 방사능이 포함된 비는 모든 것을 적시고 흘러흘러 결국 사람이 가장 높은 농도의 방사능 물질을 흡수할 수밖에 없습니다. 언론에서 말하는 수백만

[속보] 정부 "방사성 공기 국내유입 어려워" 좀전에 이렇게 뜨는군요. <br />
유럽언론, 일본까지도 한반도 위험하다는데 한국정부만 한반도 안전하답니다. <br />
안보이는데서 수고하시는 공무원들한테는 죄송하지만 차라리 무정부상태가 나을것 같습니다.

암 발생 확률도 일정 수준 이상에서 증가하니 저농도는 괜찮다고 하는데 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방사능 물질은 에너지를 가지고 있고 단 한개의 원자라도 몸속에 흡수되어 몸 안 어딘가에 정착을 하게 된다면 분명히 꾸준한 수준의 에너지를 계속 방출하게 됩니다. 유전자 사슬이 단 한개의 방사능 원자에서 나오는 에너지에도 풀려버리는 곳이 있고, 그 풀린 곳이 비정상적으로 다시 결합하여 비정상의 세포를 생산해낸다면, 그리고 그 세포가 암세포이고 우리

이 모든게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단 한 명도 빼놓지 않고 모두에게 해당되는 사항인데도 국가에서는 예방차원에서 하는 것이라고는 그저 저농도라 괜찮다는 1차원적인 한마디로만 국민들을 세뇌시키고 있네요. 국가에서 해주는 게 없다면 개개인이라도 최대한 예방할 수 있는건 해야죠. 눈으로 보이거나 느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지는 않겠지만 일반적으로 피해야 할 사항들은 최대한 하는 것이 지금 현재로서는 최선이 아닐까 싶습니다. 답답한

저농도라 괜쟌다.?<br />
저농도이면 암 발생율이 제로인가요 <br />
아니면 낮은 건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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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상태의 방사선 정도라 괜챤다고하지만 자연생태에서도 암은 발생합니다.<br />
그기에 더해서 낮은 농도에 방사선을 계속 노출 되면 <br />
그만큼 암의 발생도 확율은 낮지만 조금 더 증가할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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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상태에서 한해 암발생율이 만명이라면 <br />
저농도의 방사선이라도 노출되면

확률의 문제를 가지고 말장난하는 사람들 때문에 혼란스러운 것 같습니다. 즉, x-ray 검사하는 것은 일정시간동안 radiation에 노출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현재는 일종의 낙진을 맞는 것입니다. 즉, radiation source가 우리 신체에 닿는 것입니다. 따라서 x-ray 검사 받는 것과 동일한 기준으로 이야기 하는 것은 말 장난입니다. 그리고 오염 물질에 우리 신체에 붙여서 계속 radiation을 발사하고 이 radiation이 우

극미량... 농도로 표기하고 발표하는데...<br />
제대로 내리는 비 한참맞으면 적은농도고 나발이고 흡수량은 늘수밖에 없겠죠<br />
게다가 윗분들 말씀대로 비를 못피하는 동식물들, 토지, 상하수도...심지어 공기까지도 <br />
자연계는 순환하는 구조인데 도대체가 사람이 피할곳도 없어보입니다<br />
이번 사태는 완벽한 인재라고 생각합니다 <br />
더악화되지않도록 대책이나마 있어야할텐데... 주딩이만 살아있는넘들이 깝치고